경제안정 내지는 성장이다.
한반도 전쟁발발 위험수위가 높아지면 질수록 경제적 부담은 커진다.
일예로, 외국보험회사에 보험을 든다고 쳐도 보험료가 타국에 비해 더 비싸진다.
투자도 위축되고, 소비도 위축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한국이 어떻게든 대외적으로 한반도가 안전지대임을 인식시키려는 노력과 비용이 필요한 것이다.
종이짝에 불과한 성명서 하나 받아들려고 북한에 막퍼준다고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다시는 그런말 하지 못할 거다.
비굴한 것 같지만, 지혜로운 행동인 것이다.
한국은 북한을 적대국으로 보지 않고, 까탈스러운 사업주를 대하듯 요리하고 있는 것이다.
비지니스라는 것이다.
북한에게 퍼주고, 비위를 맞추어 가며 평화적 선언서하나 받아드는 행위.
어찌보면 아무일 같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실리적 행동인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국방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너무 어려운 말이었나?
더 쉽게 말할까?
초호화 나이트클럽 입구 건너 편에 거지깡패들이 포장마차를 차리고 난동을 부린다 치자.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손님들에게도 피해가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몇 푼주고 조용히 보내는 것이다.
근데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고 또한 요구하는 액수도 늘어나면 어떻하는가?
그때는 주류납품 소매업을 할 수있도록 뒤를 봐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조금씩 의존도를 키워가는 것이다. 자신들이 나이트클럽의 일원 의식을 가지게 되고 또한 그로인해 호화를 누리게되면 한번 누린 호화를 잃지 않기 위해 별짓을 다할 것이다.
아마도, 대북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김정일이가 죽고 다음 세대쯤 되면 남북관계가 지금보다 차원이 다른 화해의 무드로 접어들어있을 것이라 전망하게 되는 것이다.
남북갈등, 어찌보면 솜사탕같은 부질없는 허상인 것이다. 통일의 바다에 잠겨버릴 바위덩어리 같은 것이다.
역사에 대한 평가를 지금 지으려고 하지 말자.
우리가 역사의 주인이라고 말하지 말자.
우리는 역사의 한 편을 살다가는 사람들이다.
역사를 평가하고 단죄하려고하는 자세를 버리지 않는다면
통일은 묘연하기만 할 것이다.
그것은 모두 우리 후세들에게 맡기자.
후세가 보다 객관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 선배들이 할 일은....
증오심을 청산하고, 평화와 공영을 위한 일을 실천하는 길인 것이다.
북한이 더 이상 자신들의 체제를 곤고히 하기 위해 필요이상으로 주민을 압제하는 일은 없도록하자.
북한이 붕괴하면 남한이 수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적다.
호히려 주위 열강들이 북한이라는 고깃덩어리를 놓고 다툴 수 있다.
북한 붕괴되면 중국에 편입되거나, 중국의 위성국가로 전락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생각해보라. 남한이 밀고 올라오면 보안법에 걸려 처단될 사람이 부지기수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라. 누가 한국에 투항하겠는가? 나같아도 중국으로 튀겠다.
이런 문제때문에라도 보안법철폐를 부르짖는 것이다.
북한 스스로 민족 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야 한다.
시간을 두고 말이다.
북한을 중국조선족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라.
끔직하지 않은가?
이제는 사상의 전쟁시대를 극복하고, 다 털어버려야 한다.
민족,자주,자결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구태의연한 소리가 아니라
우리 영토의 확장, 우리의 세의 확대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제는 민족 만이 살길이다.
하지만, 누구처럼 625를 김일성의 통일전쟁이라고 미화할 것 까지는 없다.
굴절된 한국역사도 바로잡아야 하지만, 북한도 바로잡아야 한다.
친북하되 종북은 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