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라는 조선족 동지의 글이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웃겨라는 사람이 가진 중화적 사고방식을 가진 신세대 조선족동지의 사고방식을 조금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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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 마라 동포라고 조선족 돕기위해 한족들 둘러쌓여있는데 도와준다고? 뻥치네...
한국인=조선족? 왜? 조선족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한국 출신이어서?? 근데? 이미 남남인데 이젠. 왜 조선족 동포들에게만 "민족의 의무" 를 강요하는거지?? 참 웃기는 사람들 많네... 미국 국적 따가지고 병역 기피하는 사람들은 냅두면서??? 그 사람들도 동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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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겨님이 생각하는 한국을 남남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왜 남남일까? 국적으로 보면 물론 한국은 조선족에 있어서 외국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아기가 하나 있다. 어린시절에 부모가 양육할 형편이 되지 않아 아이를 이웃나라로
입양을 보냈다. 그 아이는 성장하여 양부모를 자기 부모로, 그리고 살아온 그곳을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원래 부모와 원래 태어난 고향이 자신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남남이고 외국인가?
웃겨님은 민족의 의무라고 표현을 했는데, 제 민족보고 제 민족의 입장을 전해주는것을
왜 의무라고 표현을 하는가? 의무가 아니라 당연한 것 아닌가?
혼자서 부모님없이 집보고 있는데 멀리서 작은 아버지가 집에 찾아 오셨다.
작은아버지가 집에 계시는동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어른이 말씀하시는건
부모의 대리로 말씀하시는것을 따르고 들어야 하는가 아니면 아무 상관없는 동네 아저씨가 지껄이는것과 같은것인가? 그런문제다.
병역문제 피해서 미국으로 국적옮기는 자들은 동포애적 시각이 아니라,
애국적인 측면으로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
책임과 의무가 동반하지 않는 권리주장은 무효다.
한국의 이민에 관한 법률은 개정/검토 되어야 함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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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말해서 니들이 외국 가서 살아보면서 나중에 손자 손녀 낳아봐라 걔들이 자기를 한국인으로 생각할지 아님 한국계의 그 나라 사람으로 생각할지...
그건 어쩔 수 없는거야... 게다가 중국같이 자국인 동화 교육을 철저히 시키는 나라에선 더더욱 당연한거고.. 지금 조선족들 대부분 3~4세들 아닌가??
그럼 중국인으로 봐야되는게 당연한거지 재미 교포들 3~4세가 한국말 못하고 영어 하면서 백인들과 결혼하면서 사는건 괜찮으면서 조선족들이 한족과 동화되어 살아가는건 못보겠다?? 이 무슨 뭣 같은 발상인가...
어줍잖은 동포애좀 제발 버리자... 난 못된 한국인과 동포애 운운하면서 친구하느니 착한 외국인과 놀겠다... 국제화 시대에 저런 대원군 쇄국정책 식의 사상으로 살다간 출세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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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호주/일본/캐나다의 교포들은 안그러는데 왜 중국만 그럴까?
웃겨 이 양반은 중국의 동화정책과 중국 조선족의 中華화, 정체성 결여를 공산당정부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라고 합리화시키려 하고 있다.
그렇다면 웃겨님에게 하나 질문한다. 만약 2세가 태어나서 중국어학교를 다니고
조선어 하나도 못하면서 중국말만 하며, 한족과 결혼을 한다면 적극 지원장려해줄
것인가? 아니면 조선족의 정기와 얼을 이어줄 것인가.
(무슨 의미인지는 알것이다. 한족여자와 중국에서 결혼후 사는것은 한국인이나
조선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대가 끊어지는것이다.)
뭐가 국제화시대고 뭐가 대원군 쇄국정책문제와 결부짓는가?
바로 자기 자신부터 전혀 상관없는 한족놈 손들어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