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두고 중국 학생들 사이에 성형수술붐이 일고 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일부 학생들의 변화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코가 높아지고 눈이 커진데다 원래 얼굴형태가 많이 달라져 보이기도 한다. 여름방학중 성형수술을 학생들이 늘면서 학기초에 나타나는 변화의 모습이라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와 충칭(重慶) 지역 언론들이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 가운데 대학생이 40~50%로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탔으며 중학생도 3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北京) 중심지 창안제(長安街) 부근의 세허(協和)병원 간호사 장웨이(張偉)는 ‘여름방학 날씨가 더워 성형수술에 적합하지 않은 7~8월은 여전히 학생성형수술 러시”라고 말했다.
난징(南京) 둥난(東南)대 부속병원은 성형수술을 받은 학생의 85%는 부모의 절대지지를 받았다고 밝힐 정도로 학생들의 성형수술은 부모의 허락을 받고 있다.한 학생의 어머니는 “성형수술이 안전하다면 경제적인 부담은 문제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자식의 성형만족을 위해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미용프랜차이즈 컨설팅업체인 이메이얼(伊美兒의 위(于) 모씨는 “학생 성형수술은 많은 자신감을 갖게하는 동시에 여학생의 경우 취업과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졸업하는 한 여대학생은 “아름다운 외모로 취업에 나서는게 성형수술의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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