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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족을 알기위해.
이름 : 일반인
2005-09-04
[내공이 딸려서 퍼옴.] 거란족하고 여진족.. 지금으로 치면 어느나라 사람들일까?   답:   결론부터 말하면 1. 거란족의 후손은 여러갈래로 갈라져서 현재 1. 중국인, 2, 몽골인, 3. 중앙아시아 여러국가(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등등...), 4. 러시아 인으로 되었습니다. 2. 여진족 후손은 현재 중국인 입니다. 본론으로 역사를 볼때 너무 민족/인종에만 촛점을 두어서는 곤란합니다. 한족들도 춘추전국시대, 한나라말, 당나라말기, 원나라말기 같은 혼란기에 주민의 대대적인 이동이 생겨납니다. 일부는 몽골초원으로 이주하고, 일부는 만주로, 한반도로 오는 경우도 생깁니다. 월남이나, 태국, 티벳으로 이주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당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사람들을 중국땅으로 이주시키듯이 몽골에서, 만주에서, 티벳에서, 월남에서 사람들을 중국으로 강제 이주시키기도 합니다. 어떤경우에는 수/당(선비족), 거란(요), 원(몽골), 청(여진) 같이 중국을 정복해서 중국으로 이사가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도 이와 유사한 사례는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역사를 민족/인종과 직접 연관시킬려는 시도는 서양국가들의 전성기(18C)에 인종의 우월성을 부각하려는 자만감의 산물입니다. 또는 동양에서는 송, 명같이 한족이 나약한 국가를 가지고 있을때 민족 자긍심을 고취시키려는 중화사상이라는 옷을 입혀서 북방강대국으로부터 전전긍긍하면서 허영심을 채우는 수법입니다. 거란부터 자세히 설명합니다. 거란족의 뿌리는 동호에서 부터 찾을수 있는데 만주는 가장 동쪽에 말갈족(읍루, 숙신 으로도 불립니다) 만주 중앙에 예맥족 (부여, 고구려, 백제, 옥저) 만주 서쪽에 동호족입니다. 또 예맥(고구려)족와 말갈족이 합쳐져서 발해라는 국가를 만드는데 발해 유민이 여진족입니다. 동호족은 흉노에 병합되었다가 한나라에 의하여 흉노가 멸망합니다. 한나라 말기 삼국지에 나오는 삼국시대후인 사마의의 진나라이후 중국혼란기(5호16국시대)에 선비족이 주도한 북조가 중국(수나라, 당나라)을 통일하는데 선비족이 동호족의 후예입니다. 동호족의 일부가 이때 중국의 지배자로서 중국인이 됩니다. 이후 당멸망후 혼란기를 거쳐 송이 나타나는데 중국인이 되지 않고 남아있던 동호족이 요(거란, 키타이) 입니다. 야율라보기라는 영웅을 중심으로 뭉친 요(거란족)는 북중국을 지배하다가 만주에서 일어난 아골타라는 영웅아래 뭉쳐진 금나라(여진족)에 쫒겨서 일부는 만주서쪽에 남아 있고 일부는 지금의 몽골과 호레즘(현재 지명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사이 지역으로 도망가서 서요(카라키타이)라는 국가를 건립하였다가 징기스칸에 의하여 망합니다. 금에 멸망후 만주에 남아있던 거란족은 이후 징기스칸 몽골에 편입되어 원나라에 기둥이 되는 세력으로 됩니다. 서요 역시 몽골에 흡수되어 일부는 킹기스칸 장남 조치(손자 바투)를 따라 러시아를 지배한 킵착칸국을 세웠을 것이고 일부는 훌레구를 따라 바그다드를 지배한 일칸국 기둥이 되었을 것입니다. 다음 여진입니다. 여진은 누루하치라는 영웅아래 만주를 통일하고 청(후금)세워서 중국전체를 지배합니다. 여진족은 이후 지배자로서 중국인이 되었으니 현재 중국인입니다. ------- 참조사항 북방에 사는 중국인은 남방에 사는 중국인 보다 한국사람과 혈연적으로 더 가깝습니다. 일예로 짜장면 이거 콩을 발효해 먹는 중국 산동성 음식인데, 콩을 발효해서 먹는 사람이 사는 지역이 한국, 일본, 만주, 산동입니다. 짜장면은 남방지역 중국인은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한 음식입니다. 콩을 발효하는것을 모르니... 고려의 서희장군과 강감찬 장군이 무찌른 요(거란)는 송을 아우국으로 실질적으로 지배한 황제국가이고 이런 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고려가 송(중국)의 속국일수 없지요. 거란족이 한족과 이웃민족이라고 한것이 아닙니다. 거란족의 후손이 중국인이 된경우, 몽골인이 된경우, 또는 타민족이 경우가 있다고 한것입니다. 알타이어족은 투르크어족, 몽골어족, 통그스어족 이고 이중 퉁그스계가 만주, 한국, 일본 맞습니다. 중국한족은 중국.티벳어족 이니 조상부터 많이 다른 민족입니다. 거란은 알타이어족이 틀림없습니다. 단 지금은 거란족이 타민족에 동화되다보니 현재 거란어족을 연구할 길이 없지요. 거란어족이 몽골어에 가까운지 퉁그스어에 가까운지 .. 추측만 할수 있을것 같군요 동이족은 몽골초원 동쪽부터 연해주까지에 살던 모든민족을 통칭합니다. 이 동이족 속에 속한 여러민족명칭은 시대에 따라 거주지역에 다르고 변화합니다. 본문의 명칭은 흉노가 북방민족을 통일하기전 명칭을 기준으로 한것입니다. 만주 제일 동쪽 거주 : 읍루, 숙신 -> 말갈 -> 발해 -> 여진 -> 만주족 입니다. 만주중앙 : 예족,맥족 -> 부여, 고구려, 백제... -> 발해 -> 여진 -> 만주족입니다. 만주 서쪽 : 동호 -> 선비,....탁발 -> 중국(수,당)/거란 -> 몽골에 흡수 됩니다. 한반도 민족은 예맥족의 후예입니다. 문제의 중심이 되는 거란민족의 변천을 다시 한번 부연설명합니다. 거란은 동호족의 후예로서 예맥족과 형제민족인데 (신채효선생께서는 이 동호 또한 한국역사 일부라고 하셨습니다) 흉노가 분열된 다음 몽골초원의 최강자로 다시 군림합니다 이들이 선비족입니다. 이선비계통 민족이 몽골초원의 최강자가 되어서 서양까지 파급되는 흉노(훈족) -> 게르만 -> 로마로 이어지는 민족대이동의 시작을 만듭니다. 이들은 다시 한나라 멸망후 5호16국시대에 선비족의 일파인 탁발족이 북조를 통일하고 나아가서 중국 전체를 통일하는 수/당 나라의 왕족입니다. 즉 동호족의 일부는 중국의 황제 또는 귀족이 되어 중국에 동화됩니다. 당멸망후 혼란기를 거쳐 송건국 직전에 북방에 남아있던 선비족 후예가 거란(요, 키타이)를 건국하여 중국 북방을 통일하였다가 여진(발해유민)에게 패하여 금나라에 자리를 넘겨줍니다. 거란족의 일부는 그대로 만주 서쪽에 거주하면서 금의 지배를 받습니다. 또 일부는 서쪽으로 이동하여 몽골 서쪽 초원에 서요(카라키타이)를 건국합니다. 징기스칸이 몽골초원을 통일한 때에는 거란족 까지 포함한 것은 아닙니다만, 금나라와의 전쟁에서는 거란족의 후예의 협조를 받게 되고 이후에는 서요 마저도 합병합니다. 징기스칸의 호레즘 정복이후에 금나라를 멸망시키게 됩니다. 이 거란족은 군사면에서 행정기술면에서 몽골족을 지원해주는 강력한 협조자가 됩니다. 야율씨가 원나라의 재상으로 몇차례 등장하는것이 그 실례입니다. (야율라보기 요 건국 영웅이지요) 이때 요는 원(몽골)에 동화되었다고 봅니다. 몽골이 중국중원에서 추방된 이후 역사에서는 북방초원은 몽골의 후예인 할하족과 서쪽에 있던 오이라트족 그리고 만주(여진족)의 역사입니다. 거란족 후예로 볼수 있는 민족국가가 없어져 있습니다. 청나라(후금) 홍타이지는 만주족이 중심이 되고 만주족,몽골족,한족의 추대를 받아 징기스칸의 대업을 받았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이 청나라가 잠시후 가 명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하게 됩니다. 청나라 팔기병에는 만주족뿐만 아니라 몽골족도 중요한 부대 구성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몽골족에 거란의 후손이 있는 것입니다) 중국통일 이후 청나라 강희제때 몽골초원도 지배권안에 포함시키게 되는데 징기스칸의 후예인 할하족를 위협하던 준가르(오리라트족) 격파하고 할하족의 보호자로서 그들을 지배하에 두게 됩니다. 이후 건륭제시절에는 위그르족(투르크계 민족)도 평정하게 되어 동아시아에서 역사상 두번째로 최대강국이 되는 것입니다. 몽골족은 이후 소련의 지원을 받아서 외몽골에서 독립하게 되고 내몽골은 중국에 속하게 됩니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한민족은 예맥으로 500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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