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한 좋은글이어서 퍼왔습니다.
일단 중공의 대만 침략시 미국이 대만을 도와 중공을 격퇴하고, 사전에 중공세력 확장을 저지할 만한 국가들과 동맹강화, 중공의 에너지 보유 확보 저지 등에 대한 방어책이 있더군요...
일단 향후 중공의 대만공격은 중공정부나 군부에서는 기정사실화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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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의 주청후 장군은 최근 대만을 공격하려는 중국의 계획에 미국이 개입한다면 중국은 핵을 사용해 미국을 선제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단순한 허장성세로 무시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중국은 미국과의 전쟁에 대비하고 있고 자신들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거리낌없이 취할 것이다.
중국국방대학 교수이기도 한 주 장군은 외국 언론인들 앞에서,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개입할 경우 “우리는 중부의 시안(西安) 동쪽의 모든 도시가 파괴되는 것을 감내할 것이다. 미국도 수백개의 도시가 파괴될 것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문제를 놓고 핵전쟁의 가능성을 경고한 것은 주 장군이 처음이 아니다. 슝광카이 중국 인민해방군 부참모장은 1995년 한 전 미국 국방부 관리에게 “미국은 타이베이를 구하는 것 이상의 더 많은 것을 잃을 것”이기 때문에 무력분쟁에서 대만을 선뜻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었다.
중국이 보유한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60기를 채 넘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주 장군의 위협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99년 말까지만 해도 미 국방부는 중국이 보유한 현대식 병력수송함이 많지 않다는 점을 들어 가까운 장래에 중국이 육·해군 공동으로 대만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이제 중국이 앞으로 2년 내에 대만을 공격할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빠른 속도로 군을 현대화하고 있다. 지난 6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지적한 것처럼 중국은 10년 이상 연 10%의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하며 외환보유액을 6600억달러까지 끌어올린 강력한 경제의 뒷받침에 힘입어 세계 3위의 국방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중국은 지정학적 목표 달성을 위해 수백만의 국민을 기꺼이 희생시킬 수 있는 나라다. 또 중국의 목표가 대만에 국한되는 것도 아니다. 문화대혁명을 일으키고 톈안먼광장의 시위를 탱크로 유혈진압했던 광기는 여전히 정치국과 인민해방군 핵심부에 살아남아 있다.
이런 점들에 비춰볼 때 미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요약본)
중국의 확장을 더 이상 조장해선 안 된다. (미국은 중국 국영 중국해양석유의 미 유노칼 인수를 저지) 중국의 에너지 자원 보유를 허용해선 안된다.
민주국가 대만을 지원해 중국의 흡수를 막아야 한다.
중국에 있어 대만은 미래의 정복을 위한 초석이다. 대만을 점령함으로써 중국은 세계 선박들의 주요 통로를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또 대만의 경제력은 중국 경제에 옥탄가 높은 연료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인도와의 동맹관계를 강화해야 한다. 인도는 금세기 내에 인구와 경제력에서 중국을 추월할 것이다.
중국은 60년대 이래 상당한 인도 영토를 점령하고 있는 데다 인도의 오랜 적국 파키스탄의 주요 후원국이다.
향후 중국과의 분쟁에서 인도보다 더 좋은 동맹국을 찾기 힘들 것이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 압제자에게 굴복하는 것이 바로 전쟁을 부르는 것이라는 유화의 반대논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돈 페더 美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