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일반개요
티벳의 자연/지리적 환경
티벳은 면적이 250만 평방키로미터(㎦)이며, 수도는 라사(Lhasa)다. 인구는 넓은 면적에 비해서 비교적 적은 600만에 불과하다. 종교는 불교, 언어는 티베트어를 사용하고 있다. 평균 해발고도는 무려 3,962m (13,000 feet)로 인간의 생존을 위한 자연환경은 비교적 열악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높은 산은 역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초모랑마(Chomolangma; 에베레스트) 인데 그 해발고도는 무려 8,848m (29,028 feet)나 된다. 평균기온은 7월: 14℃ (58℉) , 1월: -4℃ (24℉)로 날씨 변화는 비교적 심한 편이다. 유명한 강으로는 얄룽창포(Yarlung Tsangpo 또는 Brahmaputra), 메콩(Mekong), 인더스(Indus), 수트레지(Sutlej), 아룬(Arun), 카르날리(Karnali), 살웬(Salween), 양체(Yangtse)등이 있으며, 총곤포(Tso-ngonpo), 남초(Namtso), 얌드록-초(Yamdrok-tso), 마팜 윰초(Mapham Yumtso 또는 Mansarovar)등의 호수가 있어 티벳 지역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티벳인들의 대부분은 농경과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부 중국인들은 이 지역에서 정부 행정기관/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티벳은 수도 라사 이외에도 우창(U-Tsang 중앙 티벳), 암도(Amdo 북부), 캄(Kham 남부)등 대표적인 지방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로는 인도, 네팔, 부탄, 부르마, 동 투르케스탄이 있다. 현재 정치/종교적 지도자는 인도 H.P주 다람살라에 망명중인 14대 달라이 라마(His Holiness the Dalai Lama)로서 그는 1959년 인도로 망명한 이후 지금까지 망명정부를 대표하고 있다.
망명 티벳 정부 개요
티벳 지역을 떠나 인도, 네팔, 부탄과 그 밖의 나라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티벳인들은 대략 131,000명이다. 망명정부는 현재 북인도 히마찰 프라데쉬 주 다람살라에 소재하고 있고, 민주주의, 선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망명정부를 대표하는 사람은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다. 사법부 조직으로는 티벳 최고 사법 위원회(Tibetan Supreme Justice Commission), 입법부 조직으로는 티벳 국민 대표 의회(Assembly of Tibetan People's Deputies(46MPs), 행정부 조직으로는 내각의 주요부: 종교· 문화, 내무, 재정, 교육, 방위, 보건, 정보·국제관계 등이 있다. 망명정부를 대표하여 일종의 대사관 역할을 하는 외교기관은 현재 뉴델리, 뉴욕, 런던, 파리, 제네바, 부다페스트, 모스크바, 카트만두, 캔베라, 도쿄, 타이페이 등지에 개설되어 있다. 망명정부는 Sheja and Tibetan Freedom(티베트어), Tibbat Desh(힌디어), Tibetan Bulletin(영어·중국어), Actualities Tibetaines(프랑스어), Al-Nashra-tul-Tibbatiya(아라비아어), Tibet Tsushin(일본어) 등의 공식간행물과 Rangzen, Dolma - (영어·티베트어), Tibetan Review, Tibetan Journal, Lungta, Cairn, Human Right Update - (영어), Tibet Times, Tibetan Affairs, Nyenchen Thangla - (티베트어), Junges Tibet, Tibet Forum - (독일어) 등의 독립관련 간행물의 정기적으로 출판하여 티벳의 현실과 독립의 당위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밖에도 비정부 단체로 티벳 청년당(TYC: Tibetan Youth Congress), 티벳 여성 협회(TWA: Tibetan Women's Association), 티벳 독립 운동(Tibetan Freedom Movement), 인권과 민주를 위한 티벳 중앙 본부(Tibetan Centre for Human Right and Democracy) 등의 조직이 있다. 현재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부분의 티벳인들은 주로 농업, 농산업, 수공업, 양탄자 직조, 노동, 서비스 분야 등에 종사하고 있으나 이들은 모두가 무국적자로서 법적인 지위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