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이곳 베스트에 오른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함께 분노해 주셔서
그것만으로도 겪은 수모와 불쾌한 마음이 싹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건에 대해 남아공 주재 한국 대사관에 정식 항의를 한 결과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제서라도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지 말고 그 작은 힘들을 모아서
큰 덩어리를 움직일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일을 발판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스스로 세울수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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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감사합니다.
우선 여행중에 어려움을 겪게된점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대사관이 프리토리아에 있어 1600km 떨어진 케이프 타운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적극 대처가 힘든 점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동건이 발생한 경위는 최근 40여명의 중국인.조선족들이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분실한 여권을 불법취득 사진을 바꿔붙여 남미등지로 여행하다 적발된이 일이
발생했고,현재 불법여권 취득자들이 남아공 경유 남미로 불법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당국에서 이러한 불법여행자들을 색출하다 보니 무리한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남아공 사람들은 한국사람과 조선족을 구별못합니다.또한 조선족
불법여행자들도 한국말을 할줄아니 혼동이 되는것 같습니다.
님과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주중 내무부 이민국 간부를 직접
면담 우리나라 여행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업무협의할 예정입니다.
메일 연락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남아공 여행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한국인을 무시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많은 한국인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잘모릅니다. 단지 못사는 흑인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일부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아공 사람들도 한국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남아공대사관
김창진 영사드림
민이 답변을 받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남아공이 한국인에 대해서 잘 알 지 못한다는 걸 알면 미리미리 대처를 했어야 하는데, 누군가의 건 의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수수방관만 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09-24
섬놈 무슨 대사관 직원들이 남아공까지 관광가서 휴양하는건 아닐텐데, 자국민들을 보호해야 할 것들이 딸랑 공문 한장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줘? 국민들이 남아공에 대해 모르니까 너네들이 가서 있는거 잖아...비싼 월급 받고 세금 축내지말고 밥값 좀 해라... 공무원이나 국회의원들이나...절대 더하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해봐라. 그럼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지...아휴!!! 09-24
안동마님 공문 한장 보낸것도 남아공 대사니까 보낸듯........우리 국민들 외 국 가서 어떤일을 당해도 나 몰라라하는 외교관이 한둘이 아닐진 데....김선일 사건때도 그랫고......공문 보내는 성의라도 보여줘 서 고마워????? 해야죠 09-24
상큼희 =김창진 좀 잘좀해요 -_ -; 꼭 욕을 먹어야 .. 정신차리고 답변하고 이런일 ..생길것을 예측못하면서 일을 시작한 영사관의 문제인데 ..그정도 예측도 못하면서 그자리에 앉아있는것 자체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 공무원들 개나소나 다 싸그리 짤라야지.. 좀 제대로 합시다 네??? 09-24
온누리에빛이 그래도 다행이네요 09-24
시기다 그래도 김창진씨 정도면 일처리를 잘하는편에 속할듯 ㅋㅋ 09-24
일본감독 지코 1600Km 떨어진 거리라 대처가 힘들다? 대체 저변명은 뭔말인지? 그 럼 한100Km 떨어진 거리였으면 대처를 충분히 해줄 수 있었다는 말? 100Km라도 차몰고 달려오는 사이에 거진 상황 끝 아닌가? 유선 상으로라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조사의뢰를 한 당사자이면 저런상 황은 충분히 예상 했었어야지...ㅉㅉ 09-24
아오자이 어찌 남아공만 그러것어요 베트남은 한국인이 베트남사람에게 사기 를 당해도 영사관에서는 나몰라라...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 공휴일 은 한국휴일에 베트남휴일까지 다쉬지요.나 아들공부 시켜서 베트 남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취직 시키고 싶어요.말레이시아에서는 대사 관 업어서 지금은 정신차리고 점심시간에도 직원 한명 배치한다는 데 이곳은 한국인들이 선해선지..공무원들이 한국에서는 국민을 위 한다고 하던데 여기는 국민위에 대사관 영사관이 있어요.공무원 살 09-24
Psychedelist 1600Km라면...대략적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2번 왕복할 거리네.. 좀 멀긴 멀구만.... 09-24
영어에치여죽다 저렇게 답변을 보내주는 사람이면, 그래도 기본적인 양식은 있는 영 사관인 것 같아요. 예전에 러시아에서 폭행당한 사람이나 영국에서 자식 잃은 아버지는 아직도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 사과 못받았 을 거에요.... 사실 우리 같은 보통 사람도 영사나 대사가 모든 일 을 다 처리해 주지는 못한 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마음상하지 않도록 위로섞인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인간적 면모는 갖추어 주었으면 합니다. 사실 외교관들 중 개 09-24
영어에치여죽다 사실 외교관들 중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와 관련된 국가적 제도 적 관습적인 고질병으로 인한 문제 때문에 이런 상황을 두고 보시기 만 하는 외교관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본다면, 치안이 불안한 곳에서 근무하시면서도 답변으로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한 김 창진 영사관님은 개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