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한국인의 집단 히스테리 배척적이고 극단적인 단일민족론 비판]
이 말을 심화시켜 [대한민국=모두 동일한 한민족구성원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이 말을 다시 풀어본다면 [대한민국은 한민족의 중심이 아니다! 단지 한민족 일원일 뿐이다!] 라는 소리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유독 배웠다던 조선족들 중에서 나오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의 결말은 "대한민국, 한국인은 자신들의 편협하기 그지 없는 헛된 민족순결주의로는 발전할 수 없다. 민족순결주의를 내버리고 미국, 로마처럼 다민족, 다인종을 포함해야 세계로 뻗어갈 수 있다"는 결말을 내놓는다.
얼핏 들으면 참 그럴듯한 말이고, 따끔한 충고의 말로 들린다.
북한도 있고, 250만 재미교포도 있고, 70만 재일동포도 있으니깐 얼핏 들으면 맞는말 같다.
그러나, 민족으로서 다른 동포들과 다른 이중적 사고방식을, 중국소수민족으로서의 민족성을 말하는 조선족들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그 내용을 봤을때, 그 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 문제점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재일동포, 재미교포를 비롯한 대부분 해외동포(재중동포1세대 포함, 조선족 제외)들은 대한민국이 민족의 주체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즉, [대한민국은 범한민족의 일원으로써, 범한민족의 주체이자 중심]이라는 사실이다.
다시말해서, 조선족들 말처럼, 범한민족의 일원이기 때문에 중심이 아니라, 범한민족의 일원으로서 범한민족전체를 대표하는 주체이자 중심이라는 것이다.
위의 말은 상당히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위의 조선족들이 말한 주장이 내포하고 있는 조선족들의 심리를 보면 이 주장이 얼마나 오만한 주장인지 그 문제를 파악할 수가 있다.
문제는 이런 결과론적 주장을 하는데 있어서 조선족들이 자신들이 처한 위치를 봤을때 그들이 펼치는 논리라는게 결국 [조선족 중심]이라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보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대한민국은 한민족의 중심이 아니다!]라는 조선족들의 주장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중공공민으로 살아가는 조선족들의 이중적 자세를 합리화하는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현재 조선족 모습의 합리화]라는 주장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럼 그 문제의 조선족 논리와 그 논리의 문제를 파헤쳐 보기로 한다.
첫째, 우선 조선족들의 위의 [대한민국은 한민족의 중심이 아니다! 단지 한민족 일원일 뿐이다!]라는 논리로써,
[대한민국=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논리를 주장한다.
그리고 이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민족의 시초에서 한민족은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한다.
즉, 단일민족성 강조는 대한민국 교육에서 강조하는 허상으로써, [순결민족주의]라는 이데올로기를 무기로 배타적인 반일감정, 기타 외부의 적을 만들고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의식을 쌓는다고 주장한다.
이 말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한국인들은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졌고 이는 비판의 대상이라는 주장인 것이다.
둘째, 첫째의 주장을 합리화시키는 반증 증거로써, 한국의 고아수출대비를 근거로 내세운다. 즉, 민족순결주의를 강조하는 한국인들이 고아수출이 많다는것은 한국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민족의 개념은 허상이고 거짓에 불과하다는게 요지이다.
셋째, 첫재의 주장을 심화-합리화시키는 근거로써, 한민족은 크게 북방계와 남방계로 이루어졌으며, 지나족 귀화인, 신라왕실의 북방민족설 등을 근거로 결국 민족의 개념이란 허상이다 고로 대한민국의 또는 한국인들의 민족이라는 개념은 더더군다나 거짓이요 허상이다. 라는 주장이다.
그럼으로써 대한민국, 한국민의 민족이라는 개념은 허상이요, 현재 대한민국과 한국인은 허상인 민족순결주의라는 그물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존재들이다. 이런 편협하고 잘못된 의식으로는 세계일류가 될 수 없다(이 부분은 조선족의 립서비스로 판단이다)
자, 그렇다면, 위의 조선족의 주장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헤쳐보기로 한다.
1번, 조선족의 첫째 주장이자, 핵심인 [대한민국=모두 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살펴보자. 여기서는 첫째 주장을 심화시킨 셋째 주장을 포함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대한민국=모두 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
이 말을 합리화시키 위해서 위의 조선족은 한민족은 셋째 주장과 같은 한민족은 크게 북방계, 남방계로 나뉘고, 흉노족, 지나족 등과 같은 여러 귀화인들이 포함함으로서 단일민족이 초기부터 허상이었음을 주장한다.
그러나 위의 주장은 마치, 고구려-백제는 부여계로, 신라는 부여계와 다른 계통으로써 고구려-백제와 신라는 다른 종족이고, 다른 민족이었다라는 모순된 주장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지나민족의 역사를 반증으로서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지나민족의 역사를 보면 숱한 이민족들의 침입을 받았고, 그 결과 중국화북지방의 경우 상당수 이민족들의 혈통과 섞이게 된다.
중요한것은 지나민족들 스스로가 끊임없이 자신들은 중화민족이요, 중원을 침입한 이민족은 자신들과 혈통이 다른 타민족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지나민족 역사를 보면 꾸준히 이어져가고 있는 의식이다.
이런 의식 속에 현재 지나민족이 초기 화하족의 혈통을 받은 순수 지나민족이라고 주장할 수도 없으며, 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적으로는 55개 타민족을 점령한 상태에서 이들을 포섭하기 위해서 중공정부가 시행하는게 56개 민족은 모두 [중화대가정]이다라는 논리를 펼치는데 있어서 역사속의 지나민족들의 타민족에 대한 인식은 아킬레스건과 같은 치명적 오류로 작용한다.
반면, 한민족을 보자, 북방계, 남방계로, 부여계가 아닌 신라정치세력의 한반도 동남부 이동시기에는 민족이란 뚜렷한 개념이 형성되지 않은 시기이다. 즉, 지나민족이 이민족들과 자신들을 뚜렷이 구별했던 시기와 동시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더욱 중요한것은, 부여계인 고구려가 단군조선의 후예를 자처하며, 옛 단군조선영토회복에 나섰으며, 고구려-백제-신라는 서로 혈통이 같고, 지나민족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라는 사실이다. 서로 말이 통했으며, 신라의 삼국통일의식 역시 삼국은 한 혈통국가라는 인식이 바탕되었기 때문에 생긴 의식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초나라가 스스로가 만이(夷)로 인식하면서 중원속에 통합된 경우와 질적으로 틀린 점이라는 것이다.
삼국시대-남북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들은 스스로 지나민족과 다른 이민족과 다르다는 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계속 인식하고 있었다. 그 후손으로 현재 [대한민국=모두 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사실은 사리에 맞지 않다.
또한 [대한민국=모두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말을 근거로 조선족이 제기하는 문제의 핵심으로써, 대한민국, 한국인들이 삐뚤어진 [거짓의 민족순결주의]를 내세우고 있다는데 도대체 그 [거짓의 민족순결주의]라는 것이 근거도 미약하지만 이데올로기로서 민족순결주의가 실체했었는지는 조선족 입장에선 유감스럽게도 실체한 적이 거의 없다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조선족의 주장 근거인 둘째내용에 대한 지적사항을 들어가면서 이어가보도록 한다.
2번, 선족은 한국의 [고아 외국 입양]이 많다라는 것을 반증의 근거로써 한국의 [거짓의 민족순결주의]가 현재에도 존재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위의 반증 근거는 근거 자체로 부적절한 것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논리라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서도 국가가 보호하는 복지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또는 복지지원이 있다하더라도 실제 삶에 있어서 도움이 부족한 빈곤층은 아직도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법체류자 외국인의 경우, 오히려 각종 단체의 지원 및 생계수단에서 한국의 빈곤층보다도 더 나은 삶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이것도 한국인의 민족이라는 자체가 근대시대에, 국가에서 만들어낸 민족주의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소리인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한국의 고아들의 국외입양이나, 한국내 빈곤층의 복지지원 대책 같은 부분은 민족과는 상관없는 [국가 사회복지] 문제인 것이다.
민족주의라는 것 자체가 만들어낸 이념이다. 이념을 이념이라고 주장하는건 올바른 주장이 아니다. 또한 민족주의라는 것 자체가 민족을 근거해서 나온 이념이다.
민족주의가 만들어진 이념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국인이 생각하는 민족이란 개념은 허상이고 거짓이다?라는 주장은 어폐가 있다. 특히 조선족이 말하는 그 부정적 의미로서의 [민족순결주의]가 어디에 실체하고 있는가? 그에 대해선 조선족들의 주장은 아직도 침묵하고 있다.
한국의 보릿고개 시절, 경제성장, IMF시절 금모으기, 이런 모습들이 소위 조선족들이 꼬집고자 하는 한국인들의 민족성이 발휘된 경우이다. 그럼 이것도 부정적 의미가 강한 [거짓의 민족순결주의]에서 나온 모습들인가? 아니면 긍정이기 때문에 [민족순결주의]가 아니다!라는 말인가?
애시당초 [대한민국=모두 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전제부터가 틀렸고, 한국에선 부정적의미로서의 [거짓의 민족순결주의]가 팽창된 적은 없다.
그렇다면 이 조선족들이 말하고자 하는 진실의 속내는 무엇인가?
앞서 얘기했듯이 이것은 대한민국, 한국인을 끔찍이도 생각해서 말해주는 질타의 소리가 아니다. [현재 조선족 모습의 합리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대한민국=모두 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말을 통해서, 현재 한국인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상당히 이중적이고 어정쩡한 조선족들의 태도를 받아달라는 점이라는 사실이다.
즉, 애시당초 대한민국도 모두 동일한 한민족도 아니기 때문에, 현재 한국인들이 요구하고, 다른 해외동포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우리 조선족들을 받아주지 않는 이유는 한국인들의 편협한 민족성 때문이다.
역사시기가 너무 길어서 현재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자 오류인 점을 둘째치고라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중국공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현재 경제적으로 대한민국에 이윤을 추구하는 조선족의 모습, 범한민족으로서의 민족개념이 아닌, 중국소수민족으로서의 민족개념을 생각하는 조선족들의 모습에 대해, 다른 동포와 비교까지 하며, 비판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한국인들은 [거짓의 민족순결주의]가 만들어낸 편협한 민족성이라는 것이다.
즉, 현재 조선족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을 돌려서 한 말에 불과하다.
이러한 결론에 도달해서, 필자는 [현재 조선족 모습의 합리화]란 결국 조선족의 오만과 자격지심에서 나온 주장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외국에서도 대한민국이 한민족의 주체이자 중심임을 부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까운 실례로써,조선족들의 중공내 사회경제적 위치가 높아진 이유도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지원 덕분이지만, 실제 대한민국의 국력에 맞춰 한족들은 조선족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나족들 스스로 한민족의 주체이자 중심을 대한민국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가능한 인식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족들이 부인하고 있는 모습은 그들 눈에 우리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이 마치 [한민족의 주체, 중심]이라고 자부하는 것 같아 그 모습을 오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조선족들의 자격지심이자 열등의식이다.
그리고 자격지심은 오만을 불러온다.
앞서 말했지만, 재미교포, 재일동포 역시 [대한민국=모두 동일한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말을 근거로 해서 [대한민국=한민족의 주체가 아니다]라고 생각치 않는다라는 점이다.
(여기서 조총련계 동포들의 조국인 [북한]은 남한과의 통일대상이기 때문에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
다른 해외동포들은 조국 또는 고국은 주체라 보고, 자신들 동포들은 객체라고 인식한다.
그런데 유독, 조선족들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 이유는 [대한민국:조선족=대등한 관계]라는 시각을 유지하자는 심리에서 나온 말이라는 점이다.
즉, 조국 또는 고국과 조선족은 둘다 주체도 아닌 동등한 객체라는 주장이다.
참으로 오만방자한 열등한 논리인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민족국가가 그 민족의 구성원에서 객체가 될 수가 없다. 이것 때문에 민족국가와 동포들간에 서열위치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허나 유독 조선족들은 여기에 집착한다. 집착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공내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자신들이 사회적으로 서열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즉, 중공내 사회적 풍토에서 생긴의식을 대한민국에 그대로 적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잘못된 집착을 할수록 조선족들은 초라해진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조선족들은 이따위 말들을 열거할 주제가 아니다.
열거하고 비판하고 싶다면, 정직한 의식으로 비판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또하나 생각해야 할 점은 대한민국도 로마나 미국처럼 타민족, 타인종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좀 더 키워야 한다는 사실 자체는 보다 진전되어야 한다. 나는 이점에서 한국이 과도기에 놓여 있다고 본다.
지금은 중장년층에게는 이다도시, 이한우씨같은 귀화인 백인이 낯설지만, 차츰 그들의 대한민국 사랑과 완전한 중공인으로서 살가죽만 똑같은 조선족을 봤을때 분명 한국인은 파란눈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더 친근감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타민족, 타인종 융합과 중공의 타민족, 타인종 융합은 전혀 성질이 다르다는 점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즉, 미국은 타민족, 타인종을 인정하고 융합시킴으로서 성장했지만 중공은 타민족 자체를 소멸시켜 융합하려들기 때문에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한국인의 포용력은 감정으로서의 불체자 외국인 포용, 거죽만 똑같은 조선족의 포용이 아니다. 미국처럼 그들이 한국에 의무를 하고 권리를 얻는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을때의 포용력이 진정한 포용력이라는 사실 또한 인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