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냥님의 글의 요약을 해보자면,
소위 말해서 [지구 평화를 위해 우리 노력하자,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서로 노력하자]식의 누구나 수긍하는 보편적이고, 총론적인 말뿐이다.
우리가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하는 이유는 [지구평화를 위한 노력]을 한다면 무엇이 문제인 것이고, 그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그리고 가능한 방법과 가능하지 못한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을 벌인다.
결국 고래사냥님 글은 그런 부분이 하나도 없다.
이에 대한 리플글을 보면, 자기 의견을 충실히 내는 사람들은 모두 한국인들이고, 홍길동, 호호와 같은 조선족들은 그저 [헤벌렐레] 좋아서 딱 한줄 리플을 달았다.
홍길동은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겠다고 하고, 호호는 겸손한 글 좋은글이라고 한다.
기분좋은 홍길동은 급기야 난형난제님한테 신발을 입에 물고 주둥이질을 하냐고 비아냥 거리기 까지 한다.
참 기분들이 좋은 모양이다.
그렇다. 홍길동이나 호호와 같은 조선족들이 말하는 진지한 한국인들의 글에는 우호적이고 진지하게 대화한다는 주장은 바로 위와 같이 총론적이고, 그래서 뜬구름 잡는 식의 말에 대해서만 우호적으로 대한다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조선족들의 수준은 거기까지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속이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