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광복후 공산주의 됐어야"
토론회서“한반도 평화권침탈한 전쟁 주범은 미국"
"미 군정때 조선인 77%가 공산·사회주의 지지, 한미동맹 폐기해야"
2005-09-30 16:40:10
‘6.25는 북한이 시도한 통일전쟁’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강정구씨가 이번에는 광복 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받아들였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강씨는 30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 주최로 서울대에서 열린 한반도 정세토론회에서 1946년 미군정 여론조사 결과 공산·사회주의에 대한 지지세력이 77%였던 점을 거론하며, “당시 조선사람이 원하는 것이면 응당 그 체제를 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고 문화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강씨는 “당시 자본주의 지지는 겨우 14%였다”면서 “공산주의든 무정부주의든 당시 조선사람 대부분이 원하는 것이면 응당 그 체제를 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강씨는 또 “한국사회 주류의 심성은 ‘숭미 자발적 노예주의’에 빠져 있다”며 “반민족적이고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토론회 발제문 ‘한미관계의 비판적 검토와 새판짜기’에서 “한미동맹은 본질적 속성상 반민족적, 예속적, 반(反)평화적, 예속적, 반(反)통일적이며, ‘한국전쟁 때 미국이 남한을 도와 줬으니 우리도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보은론(報恩論)식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미동맹이 태동기부터 일본이 조선에 남겨놓은 식민지구조와의 구조적 동맹과 친일반민족 집단들과의 인적동맹을 통해 형성됐다고 평가하며 “한미동맹이 없었더라면 친일파 청산, 통일국가 수립, 민족정기 확립 등 해방공간의 민족사적 핵심과제들이 좌절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의 자주적 역사행로를 가로막고 평화권을 침탈한 전쟁 주범은 미국과 주한미군”이라며 “한·미 군사동맹은 철폐돼야 하며 한미관계는 한중, 한일 관계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우호친선협력관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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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빨갱이 발악을 하는군요..생긴건 딱 쥐같이 생겨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