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무작위 도용… 중국은 못말리는 ‘짝퉁 제작국’
박민선기자 sunrise@chosun.com
입력 : 2005.10.06 04:16 55' / 수정 : 2005.10.06 05:27 22'
‘홍콩 도시바(東芝)전기’ ‘일본 마쓰시타(松下) 홍콩’….
일본 회사와 이름만 비슷한 ‘짝퉁’ 회사가 중국에 넘쳐나면서 일본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고 아사히 신문이 5일 보도했다. 한국의 삼성전자를 본뜬 삼멩(SAMMENG), 삼섬(SAMSUMG) 제품이 중국에 나돌고 있는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일본 경제산업성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는 일본 가전(家電)회사 6개사와 비슷한 회사명이 100건 이상 등기(登記)돼 있다.
법적으로 등기까지 마친 불법 모조 회사들이 버젓이 산요(三洋)나 도시바, 마쓰시타 로고가 붙은 TV, 냉장고, 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짝퉁’ 회사의 등기가 가능한 것은 홍콩의 허술한 법 체계 때문이다. 중국 본토와는 달리, 홍콩에서는 원래 이름과 조금만 달라도 등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산요’ 뒤에 ‘홍콩공사’를 붙인 ‘산요 홍콩공사’는 등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일본 업체들은 “정부가 중국 정부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홍콩에 이에 대한 협의를 제안하고, 법 개정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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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양심에 털난 놈들이 사업한다고 깝쳐요..
풍수지리적인 해석을 해야하나 아니면 중국문화를 이렇게 봐야하나...
왜 그놈의 동넨 낮짝두꺼운 놈들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