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0년 한국과학자가 화성 개발”
[문화일보 2005-08-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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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작가 ‘서기3000년’서 그려…황우석등 ‘위상’ 반영::) 한국 과학자가 화성을 지구인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는 국 제적 프로젝트를 이끈다는 내용을 담은 미국 작가의 책이 나왔다 . 이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연구업적 등으로 크게 높아진 국내 과학계의 위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우주항공국(NASA)에 근무한 적이 있는 작가 마이클 하트는 최근 국내에 번역된‘서기 3000년’(사진)을 통해 인류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100명의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았 다. 100명의 위인은 2005년 현재 시점에서 과거에 실존했던 역사 적 인물이 절반이며, 향후 서기 3000년까지 인류역사를 바꿀 인 물들이 나머지 반을 차지한다.
책에 따르면 한국의 천재 행성공학자 ‘김원리’는 2316년에 서 울에서 태어난 인물. 불과 18세에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20세에 박사학위를 받은 후 뛰어난 논문으로 국제학계의 주목을 받는다.
그는 마침내 중국, 일본, 호주, 북미연합, 독일, 한국 등 6개국 이 모여 결성한 화성행성공학프로젝트(MPEP)의 책임자가 돼 2590 년에 우주복을 입지 않고도 화성을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