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에 죽치면서 빠이쥬로 세월 죽이면서,
조선족들한테는 민주주의 선생질하고,
후배 한국개떼들에게는 중국통 행세하면서,
..까지는 좋다이거야..
민박집 개떼들과 고돌이 치다가.
김사장!(이분은 후배개떼들에게도 사장이라고 부른다.
아마 조선족들의 말투가 몸에 배었나보다)
내가 이동네 좋은데 아는데 안내해줄까?
..술집에 가면,
(데일리차이나 하루만 구경하면 알 수있는 지식으로)
후배개떼들에게 중국정세 가르치면서 술구걸해 얻어먹고....
민박집 주인한테는 한국의 민주화와
중국의 독재,후진성에 대해서 무슨 민주투사처럼 열불을 토하다가..
..아줌마!! 내가 아줌마 한국가는 건 최선을 다해 보겠소,
내가 움직이면 아줌마 한국보내는건 문제도 아니요..하하하..
근데 우선 한국에서 딸러가 오는게 며칠 늦어질 것 같은데,
5천원만 좀 빌려주시겠소?? 이거 정말 쪽팔려서 원...정말 미안하오...
오천원 빌린 우리의 주인공,,
그날저녁 북경구운오리 사와서 민박집에 파티를 벌인다.
민박집아줌마는 자기돈으로 파티하는것 같아서 좀 찝찝하다..
민박집 아줌마!!!!
장기손님을 민박비후불로 먹여주고 재워주는 경우에.
손님이 돈을 빌린다는 것은 그다음날 도망가겠다는 신호요...(참고하시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과 존엄성을 잃어버린
이런 개때무리에 포함되지는 말자..
하는 것이 김선생의 의도이지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