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은 어려서부터 즉 초등학교때부터 2가지 언어를 배운다.
즉 한글은 우리민족언어이고 중국어는 자신의 살고 있는 나라 언어기때문에 그리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영어나 일어둘중에서 선택해서 배운다. 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영어반으로 간다.
그래서 우리는 중학교때부터 3개국어를 배운다.
가끔 한족애들이 조선족사람들이 어색하게 한다고 말한다. 그럼 너는 무슨 어느 외국어 하나 할줄 아나 넌 평생 한가지 언어밖에 못하면서 무슨 누구를 말하냐. 하고 면박을 주니 고개를 숙인다.어느 한 천진에 사는 한족애가 나한테 "너네 조선족은 성적이 별로 않좋아도 대학붙기 쉽다고 나라에서 한족보다 혜택이 많다고 "
그래서 내가 천만에 한족학교에서는 전교일등이 거의 다 조선족이라고 조선족하고 한족 인구비례를 봐라고
원래 언어는 두개이상 번갈아 하면 꼭 잘하는 쪽이 있고 못하는 쪽이 있다. 대부분 연변에서 사는 사람들은 중국말할 기회가 별로 없다. 하지만 몽땅 한족들의 모여사는 곳에 몇개월만 있으면 완전히 한족처럼 말한다.
솔직히 미국에가서 출세한 우리조선족 엘리트들을 보면 4개국어를 매우 능통하게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태여났고 대부분 일본가서 10년 넘게 살다가 미국가서 의사한다.
내동생도 이번에 생물학 석사로 미국에 유학갔는데 자기는 3개 국어를 구사해서 미국 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중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나 다 부러워서 난리란다.누구하나 조선족이라 얕잡아 보는 사람이 없단다.
사실 나도 중국어 한국어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는 이제 배운지 2년밖에 안되서 잘은 못한다. 그외에도 아랍어 1년 현재는 그리스어도 배우고 있다. 이러다 언어도사가 될지 모르겠다. 하이간 여러가지 언어를 아니까 다른 언어배우기도 쉬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