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데일리 차이나 추억----04
이름 : 남영우
2005-10-26
앞서 추억----03 꼬리말에 한자 입력법을 알려주신 쎄쎄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게 번자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Alt, Ctrl, Shift 등의 키를 이용하는 건지, 어쨌건 한글치고 뭐 다른 키 이용해서 바로 한자로 변환하는 그 방법을 알고 싶었던 것인데...... 중국어 발음도 모르니 간자체는 당분간 포기해야 겠네요. 얼마전 동생과 통화했는데, 동생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중국어가 대세야" 라고 해서, "나도 배울 걸 그랬다."라고 한 기억이 나네요. 이하 반말... 양해해 주세요. 약간 순서를 돌아가서 10대소녀의 처형사진에 관한 기사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볼까 한다. 상당히 논란의 소지가 많은 기사였는데, 이유는 처형장면의 출처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자로 사형수 이름을 적은 것과 사형장면으로 보아 중국에서 나온 사진인 것 만은 확실해 보였으나, 이를 테면 제목 [티벳독립운동 하는 10대 소녀의 처형장면] 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잡혀온 것인지, 제목에서 말하는 것 처럼 여자 나이가 10대인지 20대인지 사진만으로 단정짓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 것이었다. 뭐, 이게 20년전 얘기니 하는 주장도 있었는데, 그것은 공안복장이 연도에 따라 바뀌는 것을 근거로 내세운 주장이었다. 그런데, 이것도 지역별로 바뀐 연도가 다르고, 무장경찰, 공안 등의 경찰(혹은 군인?)의 체계도 낯설고 하여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런 것을 기사로 투고 한다면 좋은 자료일텐데......어쨌거나 육하원칙 중에 뭐가 많이 빠진 기사였다. 아무래도 제공받은 언론사나 사이트에서 취재원을 밝힐 수는 없을 것인데(내용상 유출금지 사진이므로), 대체로 촬영시기나 장소, 제보시기 등이 빠져있으면 내용의 중요부분을 채울 수가 없다. 애초에 기대한 반론은 [독립운동 했다고 사형 시키지는 않는다] 였다. 하지만, 아예 논란의 여지를 없앨 듯한 반론은 없더구만. 단순 살인범이라는 주장은 있었지만, 어쨌거나 중국에서 티벳 독립운동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누구도 장담 못하겠지. 그 와중에 모 사이트의 란보라 라는 기자의 기사가 정말 웃겼다. 이 사이트의 반론부분과 일정부분 겹치는 것이야 괜찮지만, 제목과 결론이 뭐, 일본극우주의자의 태클 이라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내용이었으니까. 당시에 일본의 독도망언이 나오고, 중국에서 반일시위 조장하여 알아서 한국의 몸빵을 해주겠다는 그런 사태가 벌어질 때여서 그런지, 하여튼 황당 그 자체였다. 왜냐하면, 그 기사내용 그대로 쓰고 단어 몇 개 바꿔서 예를 들어 [대만 분리주의자의 태클]로 결론과 제목을 바꿔도 기사내용을 수정할게 없었으니까. 뭔 얘기냐 하면, 결론을 받침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즉, 결론과 본문이 따로 노는 글의 전형이라고 보면 된다. 글 읽을 때, 이런거 잘 가리지 않고, 대충 넘어가면 잘 속게 된다. 잘못된 글의 전형을 모아놓고, 뭐가 문제인지 공부하는 것도, 글을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겠다. 더 좋은 방법은 하나의 주제를 놓고 다양한 관점과 내용을 보충할 수 있는 반론이 여러개 있는 글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좋기는 하다. 그럼, 이 사이트에 그런 예가 있는가? 있다. 어디에 있는가 하면 바로 중국통의 조언에 있다. 중국통 글 중 비교적 앞에 씌여진 글의 꼬리말 중에는 본문의 헛점을 지적하면서, 내용을 보충하는 훌륭한 글 많다. 뒤쪽 글로 가면서 꼬리말 들이 영 아니지만서도... 표현력 좋은 글은 중국체험담에 비교적 많다. 체험담이니 많큼 자료실의 역할도 겸해서 아주 괜찮아 보인다. -------------------------------------------------------------------------------- 어쨌거나, 자유게시판 추억으로 넘어가서 아이디 [한여자]의 등장으로 게시판이 한동안 엄청 시끄러웠다. 일전의 소한민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인이 중국에서 고기를 [게걸스럽게] 먹는다는 표현을 등장시켜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하지만, 소한민국의 경우와는 다르게, 이건 부차적인 문제였고, 실제 논쟁의 중심은 한여자가 올린 한국 체험기에 있다. 20대의 나이의 어여쁜 처녀로써 (쎄쎄님이 사진을 봤다니까 믿자. 직접 확인할 방법은 없다.), 한국에 와서 경험상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짧은 시간에 경험한 글을 간략히 썼다. 그런데, 돌아다닌 날짜를 보니까 이건 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거의 그런 수준으로 장소가 옮겨갔다. 솔직히 부럽더군. 낯선 곳에서 그렇게 부딫치는 것을 두려워 말아야 하는데... 라는 반성을 했다. 그런데, 아이디 쎄쎄가 이 글들에 태클을 건다. 이유는 한국에 들어온 입국절차부터 뭔가 앞뒤가 안맞다는 것이다. 여기서 간단히 쎄쎄와 한여자에 대한 정보를 더듬어 본다면 한여자 -- 중국교포= 조선족, 복건성에 거주(?), 직장인, 한국에 왕래한 경험 수 차례 있음, 20대 처녀, 글을 읽으면 순수함을 넘어선 백치미(마릴린 먼로의 웃는 사진을 생각하면 되겠다)가 느껴지기도 함. 상당한 미인으로 알려져 있음(쎄쎄 증언). 쎄쎄 -- 데일리 차이나의 유명 필자. 법에 관련된 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 한족여자와 국제결혼을 했음. 중국에 수차례 여행 및 수학 경험이 있음. 데일리차이나에서 (얼굴 가린) 자신을 포함한 일가족의 사진을 가장 많이 올려놓은 사람임. 또한, 자신은 항상 떳떳하다면서, 전번까고 만나자 라는 말을 사이트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사람임. 데일리차이나에서 가장 대담한(대범한 것과는 다른 의미) 사람으로 판단됨. 이메일로 접촉하여 블로그 방문한 사람 여럿 있음. 자신의 여러 경험담을 아주 구체적으로 올리는 진정한 체험담 여러편 올렸음. 독특하면서, 여러 면에서 개방적임. 처음에 생각하기로는 한여자가 제대로 걸렸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쎄쎄의 내공이 보통이 넘었기에 얼마 못가겠지 했는데(법에 대해 훤하고, 중국여자와 결혼까지 했으니 어지간한 헛점은 다 잡아내는 것 같다), 웬 걸, 한여자는 반박을 하면서, 자신의 주장은 전혀 바꾸지 않았다. 즉, 자신은 체험담을 올렸으며, 당연히 거짓이 없다는 것이다. 이른바 반론과 재반박이 이어지면서, 한참을 갔는데, 나중에 아마 msn 메신저 주소를 남겨서 채팅하자고 하면서, 일단 소강 상태로 끝나게 되었다. 며칠 후, 쎄쎄는 사과문을 올렸다. 한여자님을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뭐, 결과는 아주 깔끔했다. 유력 필자답게 아주 싹싹하게 잘못했다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였고, 괜찮아졌다. 실수한 것을 알고 난 뒤에 이를 인정하는 것, 역시 보고 배울 점이다. 역시 사람을 함부로 몰아세우면 안된다 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스토리이다. 또 하나 (^^~) 미인을 사귀려면,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라(?) -----> (뭔 소리여 ㅡㅡ;) 어쨌거나 그 사건 이후로 조금씩 활동하던 한여자는 조금씩 잠수를 타기 시작했고, 최근에 컴백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인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자꾸 글을 보는 것 같군. 지금의 글에는 이전과는 다른 백치미  (욕 먹겠다 ㅡ.ㅡ)가 느껴진다. 그리고, 아이디 쎄쎄와의 채팅을 통해 여러가지 면에서 업그래이드 되어가는 것으로 알려진다. 데일리 차이나에서 보기 드물게 갈등 후 좋은 결론으로 끝맺는 아직은 진행중인 추억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뒤에 나타난 이른바 짝퉁 한국인 잡기 시도는 아직까지도 진행중이고, 뭐 서로 화합의 길로 가는 것이 별로 없다. 어찌보면, 그 뒤의 여러 아이디의 내공부족일 수도 있고, 뭔가 특화를 이룬 것이 별로 없어서 였을 수도 있다. 쎄쎄나 한여자의 경우는 논리적 반박 및 경험에 의한 반론이 주를 이루었고, 욕설 같은 것은 없었으며, 그래서 더 두 사람의 글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집중하여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대충 이렇고, 중국통의 조언에 대한 감상을 적기 전에 뭘 써야할게 있는데...... 뭐냐. 현재진행 중인 공산당 비판 이전에 이른바 이 사이트를 마음에 안들어 하는 일부 인간들의 여러 시도에 대해서 한 번 더듬어 보자. 사이트가 열린지 얼마안된 극 초반에 일어난 일들은 첫째 시도로 관리자에게 항의하기로 들어간다. 1. 꼬리말 도배하기 (기사 하나당 하나씩 복사해서 달았음. 지금은 다 삭제됨) 2. 관리자에게 항의 하기 (왜 만들었냐... 어쩌고 저쩌고) 그래봐야 관리자는 끄떡도 안한다. 여기 기사 봐서 알겠지만, 대부분이 중국어로 된 기사를 번역한 것이다. 실제로 기사제보에 중국어로 된 기사를 제보하는 경우도 몇 건 있었다. 여기 사이트 만들면서 위의 항의를 예상 못했을 리가 없으니, 그냥 가는 것이다. 어쩌면, 저런 항의하는 사람들 보고 기사 좀 읽고 뭐 좀 깨달으라고 만들었다고 보아도 되겠다. 위의 방법은 그냥 항의고, 사이트 문닫을 일은 없으니, 이제는 다음 단계로 들어간다. 둘째 시도로 여기에 들어오는 한국인에 대해 중국선전 및 한국비하 발언을 한다. 3. 한국인을 대상으로 중국이 잘산다 혹은 괜찮다 라는 글 남기기. 4. 한국의 사고, 사건 기사 퍼 날라서 한국이 안 좋다는 인상 심어주기 5. 꼬리말로 기사 비난 비방하기, 혹은 공산당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아이디 수십개 씩 쓰는, 이간질 목표로 사이트 방문하는 사람들 짓인 것 같다.) 6. 드물지만, 공산당 이론에 대한 글 쓰기 위의 것 중에 욕설을 포함하여 전문 이간질을 하던 인간들의 폐해는 심각했다.(5번의 경우)의 아이디 차단이 시작된 것이 이 즈음 해서 일 것이다. 뭐 그래봐야 3. 4. 6.번은 아예 먹히지 않는 얘기 들이었으니까. 4번은 사이트 성격에 안 맞는 다는 이유로 패스하고, 3번은 이른바 한국인들의 반론의 먹이감이 되었을 뿐이니까. 6번은 뭐 영향력이 미미했다. 별 이슈가 되지도 않았고. 결론적으로 왜 조선족이 중국몸빵이나 하냐는 말을 들었을 뿐이다. 그렇지만, 부분적으로 사람들에게 먹히는 방법도 있긴 했는데, 현재까지 이 사이트 방문자들이 잘 파악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세째 시도로 사이트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시도를 한다. 7. 기사내용에 대한 의문제기 (뭐 이것은 기사내용의 불완전함을 지적한 것이기도 하다. 즉, 듣는 입장에서도 개선할 점을 찾아야 겠지) 8. 사이트가 지지하는 입장이나 관점에 대한 비난, 역선전 7번은 기사 내용을 조금은 엄격하게 선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것은 사이트 유연성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고. 아까 말한 티벳소녀 얘기가 논란이 된 것도 이런 미비점이 있어서 그렇다. 문제는 이걸로 사이트 전체를 매도하는 시도가 있다는 것인데, 역시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났다. 8번은 이 사이트가 지지하는 단체 중 법륜공(파룬궁)에 대한 공격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람들은 아직까지 뭔지 잘 모르니까, 정보부재의 헛점을 파고드는 역할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도 중국에서 보다야 한국에서 훨씬 더 제대로 된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소용없는 짓이다. 하지만, 스스로 관련정보를 찾지 않고 제대로 확인 안하면 당하기 쉽다. 그러면, 왜 직접 확인을 하는가. 중국에서는 금칙어 지정 및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대체로 독재정권이 하는 말의 거의 반대 입장에서 보면 어느정도 실수를 막을 수 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독재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독재정권의 일방적인 선전이 잘 안먹힌다. 다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 어쨌거나 이것도 거의 지나갔다. 개별적인 몇 사람은 좀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은 잘 모르는 것은 직접 찾아보니까, 일방 선전, 더군다나 중국공산당의 선전은 먹히지 않았다. (직접 사람들 만나보고 싶으면 서울도 있고, 맨하탄에도 있는 것 같으니 알아서 하면 되겠다. 어디 있냐고... 중국대사관 앞에 가봐라. 단, 중국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을거다.) 또 하나는 여기서 제공하는 자료 중에 9평을 공격하는 말이 나왔다. 대표주자 중 한사람은 아이디 홍길동, 그래봐야 역시 안되지 뭐. 수천만의 사람이 공산당 정책으로 인해 죽었다는 사실이 감춰질 수 있나. 이것도 해당 자료 읽어보면 된다. 사이트 관리자나 일반 한국인에게 일방 선전은 먹히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의 언론 자유도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여기 오는 사람들 중 상당한 내공을 가진 사람들 중 한국인은 공산당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위의 3번째 전략도 거의 실패로 돌아갔다.... 문제는 네째 시도인데, 이게 현 사이트에 오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풀어야 할 숙제일 것이다. 네째, 한국인과 조선족의 이간질을 시도한다. 혹은 서로간의 무차별 폭로전을 유도하여 갈등을 증폭시킨다. 그렇다면, 네번째의 시도가 의미하는 바와 그 이간책의 부분적인 성공, 즉 갈등증폭이 의미하는 것, 그리고 어떻게 갈등이 커져 왔는가 가급적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 보자.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1 운영자님 만주땅은 금방 찾을필요가 없습니다 러시아쪽....
국가보안법
05-10-27 1519
4940 세계최고의 강대국은?? [3]
왜남인가
05-10-27 1150
4939 란워와 잉쭈어의 추억 [2]
중국여행
05-10-27 1779
4938 모이자에서 어렵게 퍼온글 [9]
지겨워
05-10-27 1446
4937 중국노래 하나 추천할께요..^^ [7]
얼라
05-10-27 1548
4936 “南, 비행기납치범에 놀아나듯 北에 당해” [4]
한민족
05-10-27 1151
4935 이번 왕징사건에 대한 중국공안의 어의없는 태도(펌) [3]
한심해
05-10-27 1688
4934 불법체류자 신고요령 [8]
자유국민전선
05-10-27 1304
4933 좋은 중국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6]
얼라..
05-10-27 1985
4932 재수없는 ***영자씌... [13]
한여자
05-10-27 1186
4931 중국, 북한에 대해 소유권 주장한다면? [12]
한민족
05-10-27 1270
4930 호호님에게... [2]
파계
05-10-27 1156
4929 데일리 차이나 추억----04 [5]
남영우
05-10-26 2669
4928 팔아주세요 [1]
김주창
05-10-26 1201
4927 이렇게 할수가 있나 [5]
아프지요
05-10-26 1068
4926 도대체 이사이트 정체가 뭐지요? [2]
뭐냐
05-10-26 1154
4925 중국의 짝퉁 시장 [1]
중국여행
05-10-26 1220
4924 모이자 다니는 한국분들 혹시 이런 쪽지 받지 않았나요?? [6]
백호
05-10-26 1743
4923 사랑하게된 이유 ... [13]
그리움과기다림
05-10-26 1065
4922 간도에사는조선족에게 [2]
왜남인가
05-10-26 116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