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 가장 비우호적 이었던 일본 아줌마들이 심신치 않게 눈에 뛴다.
한류코드의 중심에 있는 배용준을 보는 시선이 한국인으로 써도 믿기 어려울 만치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속에서 일제치아 36년의 가장 뚜렷한 민족적 자주적 발호의 3.1운동의 중심에
서있는 유관순이란 우리민족 영웅이자 일본에겐 치욕스런 인물을 좋아하고 그를
기리는 행사를 여는 일본 아줌마들이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일본의 군국주의와 우익들의 도발에 항상 반일을 외칠수 밖에 없던 지금까지
간간히 일본 민간차원의 선량한 시민의식들은 일본인을 보는 시각이 점점 달라져
가는 것을 느끼곤 한다.
일본아줌마가 유관순을 알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유관순을 배용준보다도 좋다고
말할수 있는 열리사고와 민주 시민의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러나 같은민족이라는 조선족은 어떻한가?
박천종이란 조선족이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범위가 바로 이런 것이다.
<<작금이 어떤 시대인데...누구를조아하고 존경하고..그런걸 강요하냐?
참 저 나라 사람들 촌스럽기 그지 없네...저러니 세상에 내놓을만한
영웅이 없지...아니다..영웅도 하루 아침에 역적으로 모는게 저나라 사람들이다..>>
조선족들은 입만열면 자신들은 독립투사요. 남조선은 친일파 잔당이요를 외치곤 한다.
도대체 조선족은 유관순이 누군 줄이나 알고 말하는 건가?
일본아줌마의 어떤 행동이 강요로 받아 들여지는가?
도대체 박찬종은 무얼 말하고 싶은 거냐?
조선족이 스스로 민족의 반역자란 소릴 듣고 싶은 거냐?
일본아줌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조선족에겐 무얼 보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