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제가 중국고향으로 소화물을 보냈는데 집에서 받아본 결과 분실된 옷가지와 어머님이 무릅이 안좋으시다 해서 사보낸 약이 없으졌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중국전문 소화물취급는데에 가서 사연의 차종지종을 말하고 그기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요즘 동네마다 이런 업체가 많이 생겼음. 중국인 상대로)
처음에는 그들도 사실 확인후에 충분한 보상을 해주겠다고 순순이 대답을 했습니다.배에서 고용한 따이궁(代工)들의 소행일수도 있다고.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틀후에 말이 틀려집니다.분실한 물건의 가격이 얼마나 가냐고?
그래서 이삼십만원 간다고 하니깐 대답하는 말이
가격이 얼마인지간에 보상해줄수있는 금액은 소화물부치는 수수료의 절반밖에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억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더 큰소리 칩니다.법대로 해볼려면 해보라고.
울화가 치미는데로 마음같아서는 변호사를 선임해서라도 꼭 해보고 싶지만 시간도 별로 없고 신분이 불법인지라 속으로만 앓고 있습니다.
그 업체도 중국교포인줄 알고 얕보고 그러는것 같은데 예를 들어 한국사람이 이같은 일을 당했을 경우 어떤 태도로 나오겠습니까?
이거 정말 너무 억울해서 밤에 잠도 잘 자지 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좋은 말씀 부탁드리고요
취지에 맞지 않은 글이라면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