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기생충 검출 있을수 없는 일"
중국에 수출되는 한국산 김치 등에서 기생충알이 검출됐다는 중국 검역당국의 발표에 대해 농림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해외로 수출되는 김치는 거의 대부분 국산김치와 양념류를 사용하고 있는데, 엄격한 검역을 거치는 만큼 기생충 검출은 있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산 김치의 수출은 품질관리에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대부분 수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생충알이 검출된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고추장과 된장류의 경우, 콩이나 곡물로 만들어 지는 만큼, 기생충 자체가 나올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농림부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김치의 양이 올해 1톤 내지 2톤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유통공사도 이번에 기생충이 검출된 국산 김치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거나 저가의 김치가 보따리 상을 통해 흘러들어 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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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