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방중 앞두고 다음주 중국에 테러경고
오는 19일 부시 미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중국의 고급호텔을 테러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경찰이 경고했다고 베이징 주재 미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미 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경고를 게재하고 특히 중국의 별 4개나 5개 짜리 고급호텔을 방문하는 미국인들은 가급적 계획을 재고하거나 개인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외교부는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 대사관 관계자는 그러나 중국 경찰로부터 이같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중국당국이 가능한 모든 위협에 대비해 적절한 보안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