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금 경제발전과 더불어 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일본과 신경전이 한창이다.
일본과 중국의 관계는 점점 더 멀어져 갈 것이다.
중국정부의 입장과 중국인의 감정이 일본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정부의 입장과 일본인의 감정도 중국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정부와 한국인의 감정은 이 두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먼저 일본에 대한 감정은 일본인과 일본정부를 동일시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한류로 인한 일본인의 한국관이 바뀌고 있는 마당에 일본소수 우익의 목소리에 굳이
신경쓸 필요없이 문화적으로 견제의 입장과 소리없이 이길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 되었
다고 볼수 있으며, 우경화되가는 일본정부의 입장에는 단호한 입장을 유지할 거로 본다.
중국에 대한 감정은 일본보단 복잡한 면이 있다. 우선 북한과 분단된 미완의 통일국가를
이뤄가는 과정상에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일단의 작용이 존재하며,
동북아의 미묘한 패권경쟁 속에 힘의 균형과 궁극의 목적달성을 위한 인내의 참을성이
필요하기에 중국을 섣불리 견제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경제적 시장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 대중이 바라보는 입장과 감정은 조금 다를수 있다.
우선 중국의 독제적 반민주국가의 위상은 그들에게 일사불란한 경제발전을 이루는 원동력
이 되고 있지만 반대로 정당한 평가를 받을수 없는 치명적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국정부는 필연적으로 민주국가를 지향한다고 말을 한곤 있지만 선후를 따져서
천천히 중국식으로 중국의 안정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민주국가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말처럼 중국의 민주국가의 틀을 짤수있는 기본바탕이 존재할
지는 의문이다. 공산당의 기득권과 군부의 기득권을 포기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인 것이다.
또한 중국인들 대부분도 지금같은 철권통치를 중국의 유일한 통치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중국의 민주국가 출현이 가까운 장래에 도래하긴 힘들다고 본다.
그러기에 중국을 바라보는 세계의 눈은 당연히 중국에게 정당한 평가와 패권국의 지휘를
부여하길 거부할 것이다. 이점을 파고들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본의 중국견제 수단이
되고 있으며 중국 스스로 용인하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세계질서는 혼자의 힘으론 존재할 수도 패권을 추구할 수도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중국의 외교적 역량의 한계점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것이 되버렸다.
그러나 정작 중국인의 우매함은 이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정당한 평가를 받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중국인이 선택할 문제임과 동시에 포기할
자유도 존재한다. 중국인이 이를 포기한다면 중국을 견제할 세력의 확장은 불가분의
관계가 될 것이다.
또한, 가장 피부로 느낄수 밖에 없는 것이 중국밖에서 생활하는 중국인의 부당한 대우와
중국인 임에 수치와 모멸감을 느낄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이를 타국에 떠넘기는 우매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