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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홈페이지는 김정일의 대남선전마당
이름 : ㅋㅋㅋ
2005-12-26
민주노총 홈페이지는 김정일의 대남선전마당   번호 : 11966   글쓴이 : 비타 조회 : 7   스크랩 : 0   날짜 : 2005.12.25 14:16    민주노총 홈페이지는 김정일의 대남선전마당   게시판에 “선군조선의 걸출한 영도자이신 김정일 장군님께”   프리덤뉴스 webmaster@freedomnews.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홈페이지(www.nodong.org) 자유게시판 33677번 글에 김일성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으로 김정일을 ’선군조선의 탁월한 영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으로 찬양하는 글이 게재되어 이적표현물 게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노총 홈페이지 이 글은 게시자가 ‘구국전선 편집국’으로 되어 있으며 구국전선 홈페이지까지 소개되어 있다. 「선군조선의 걸출한 영도자이신 김정일 장군님께」라는 제목의 문제의 글은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반제민전)명의로 실렸다. ▲구국전선 홈페이지 북한 창건 57돌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공화국의 자랑찬 년대기에는 수십성상 어버이주석님의 국가건설위업을 충직하게 받드시어 주체조선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공적이 찬란히 수놓아져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종 김일성 부자에 대해 ‘어버이 주석님’ ‘위대한 주석님’ ‘경애하는 장군님'으로 찬양하고 있으며 6.15공동선언을 김정일이 ’자주통일의 이정표‘로 만들어 준 것이라 규정하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비범한 정치실력과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우리 민족끼리의 새 시대를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오늘 조국통일운동은 외세의 친미보수세력의 집요한 간섭과 방해 책동을 물리치고 조국통일의 영마루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쓰고 있다. 또한 김정일을 ‘반만년을 헤아리는 유구한 민족사에 21세기의 태양’ ‘참으로 희세의 정치대가이시며 무적필승의 선군영장’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고 승리와 영광의 상짱이라는 표현을 담고 있어 김정일에 대한 우상화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글 후반부에는 ‘민족자주, 반전평화, 통일애국’를 3대민족공조라 칭하고 “미국과 친미보수세력들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셔 버리고 반미자주통일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함 으로써 올해에 기어이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겠습니다.”라고 김정일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로 맺고 있다. 자유게시판에는 이 글 뿐만 아니라 ‘반제민전’의 성명서가 2~3일 간격으로 올라와 민노총 홈페이지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는 공작원들의 대남선전선동의 인터넷 전진기지로 활용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민주노총 홈페이지에는 지난 2003년에 `김일성 주석님 서거 9돌 특집`이란 게시물과 김일성 초상화가 게시되어 물의를 빚은 바 있었는데 광복60주년 8.15를 기점으로 다시 민노총 홈페이지에 김일성, 김정일 찬양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자유게시판 33535번 ‘반제민전 대변인 9.8 담화’라는 제목의 글에는 ‘침략과 약탈로 얼룩진 피묻은 성조기를 내걸고 이 땅에 첫 발을 들여놓은 미제침략군’ 등의 표현으로 미국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을지포커스」훈련을 북침전쟁연습으로 비난하고, 올해를 ‘미군철수의 원년’으로 삼자고 선동하고 있다. 민노총 홈페이지는 지난 2003년 7월에 김일성을 찬양하는 동영상과 플래쉬를 게재한 것을 삭제하지 않다가 언론에 보도가 되어 문제가 되자 한시적으로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한 적이 있다. 첨부화일로 게시되었던 당시 동영상은 김일성의 어린 시절부터 죽기까지의 일생을 찬양일색으로 꾸며진 장면들과 사망 후 북한 주민들이 애도하는 장면과 김일성 찬양 합창곡,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북한으로 추모하러 가는 한국 국민과 이를 막는 전투경찰이 충돌하는 장면 등이 나온다. 당시 민노총은 이적표현물 방치사유를 “성숙한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토론정신을 믿기 때문이며, 검열과 삭제보다는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토론과 비판을 통한 게시판 운영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었다. 법으로 금지된 게시물을 허용해 놓고 네티즌들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하는 식이다. 강도를 보고도 잡지 않는 경우와 다를 바가 없는 경악할만한 사건이다. 이적표현물을 게시한 자보다 이를 방치한 민노총의 친북성이 더욱 심각하다는 비난이 거세다. 민노총 홈페이지는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 선전마당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대남심리전은 북의 대남적화통일전략의 핵심활동이다. 북한에 대한 경계심과 실상파악이 약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라디오와 TV는 물론이고 인터넷 상에서 거부감 없이 접근하여 남한내의 계층간의 불신을 조장하고 사상적 혼란을 야기시키는 고도의 심리전으로 인터넷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민노총은 이러한 북한에게 대남심리전의 활동무대를 제공해 준 셈이다. 김일성 찬양물을 민노총 게시판을 선택한 것은 게시해도 삭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전의 확신이 있거나 민노총 내부에 게시자와 내통한 자가 있어 이적표현물을 게시하고도 삭제하지 않을 경우 어떤 파장이 있는지 시험삼아 해 본 것일 수도 있다. 익명성을 이용하여 인터넷상에서 교묘하게 이적행위, 간첩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며, 민노총이 이를 방치 또는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사법당국은 게시자를 반드시 색출해서 본보기로 엄단해야 한다. 북의 대남심리전의 기회를 제공해 준 민노총 관계자에 대해서도 이적게시물 방치행위에 대한 위법성 여부도 가려야 할 것이다.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 이적게시물이 홍수처럼 인터넷에 밀려들어 단속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가고 말 것이다. 봉태홍/ 자유넷 대표 20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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