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일본처럼 외환보유고가 많은 것은 아니며 , 세금이 많기 때문에 소비는 일본이나
한국만큼 못합니다. 하지만 독일 경제는 전통산업에서 역동적 신산업에 걸쳐 균형발전
하고 있으며, 일본과 달리 중공이 추격할 수 있는 부분도 거의 없습니다.독일의 IT가
발전하지 않았고 그 이유가 한국만큼 온라인게임이나 인터넷이 안 되는 것이라고 하면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독일의 기업들은 IT관련 원천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세계 최대 수출국입니다. 내수는 많이 어렵습
니다만 독일인의 인내력과 강인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국제금융시스템이 천재지변이나 거대 금융사고 등으로 인하여 완전 붕괴된다는 다소
비현실적 가정을 한다면, 그 경우 독일은 세계에서 경제가 가장 튼튼하기 때문에
한순간에 유일 초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독일 경제가 어려워 보여도 ,모든 상황에
대해 견고하게 대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역동성 역시 일본보다는 독일이 앞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 돈이 많은 것은 국제정치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데 일본은 그 많은 돈에도 불구
하고 국제사회의 민심을 얻지 못했습니다. 독일은 적이 없습니다. 일본이 돈이 많아도
일본 혼자 돈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국제정세와 국제경제 모두 지금은 다극구도입니다.
2)군사-독일은 강력한 육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군은 해군장비만 많습니다만 전쟁
은 장비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테나 달린 배가 갑자기 땅으로 올라와 지상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전투기의 공대지 유도탄이나 정밀유도폭탄으로 모든 적병사를 없앨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적의 명시적 지휘계통만 물리적으로 파괴시킨다고 해서
다수 인구를 보유한 적에 대해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역사 문화 민족의식
등이 명시적 지휘계통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경우 반자동소총 소지가 가능하여 예비역 중에 군용소총의 반자동 버전인 SL8을
집에 개인소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단 탄창은 10발까지만 장진가능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수만명이면 육상으로 침공하는 적(예:중공군)에 대해 건물이나 산지 등을
이용하여 효과적 저항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진정한 첨단무기 역시 이지스함이나 항공
모함이 아니라 수정헌법 2조, 이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총기를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육군은 병력 자체가 얼마 되지 않으며 전반적 군사력은 한국의 1/10 정도 될까요?
국제정치 역학구도상 대만의 핵무장은 가능할 수 있어도 일본의 핵무장은 거의 불가능하
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핵무장을 하더라도 일본은 지하격납고나 이동식 발사대를 충분한
시간 내에 준비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수백만을 일본 침공에
투입하고 그 중 수십만이 살아 남아 일본에 상륙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국이나 대만 싱가폴은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여, 중공이 침공할 경우 얼마간은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현 상황에서 몇시간 버티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게다가 일본은 일반
인의 총기소지가 일절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