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 많은 나라들이기 떄문입니다. 물론 독일의 경우에는 세게적 대기업도 있습니다. 한국 경제는 소수 대기업의 거대공장에 그 경쟁력의 원천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기업에서 일할 수 있거나, 충분한 주식을 보유한 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각자 자신의 기회로 연결되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대기업, 어떤 과학자가 있어야 나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인가를 잘 하는 것도 국제경쟁력이 됩니다. 거대공장이나 수천명의 연구인력이 있어야만 되는 산업분야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지 못한 영역도 많이 있습니다. 단 후자의 경우 한국의 내수시장에서 우선 성장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증시와 부동산이 잘 돌아가더라도 각자의 문제와 기회는 아닐 것
입니다. 독일 대만 이스라엘 미국 등의 소기업들을 배우고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대 자금이 움직이는 부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십억
달러의 공장이나 수천명의 박사급 연구원이 활동하는 현실과 관계 없습니다.
한 가지 일이라도 정성을 들입시다. '통큰 경영'은 재벌들의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