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절대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는 벌써 법의 심판을 받았겠죠)
이 사건은 1999년 1학기 침례교신학대학 영화학 강의 기간 중에 일어났습니다. 관련된 자들은 아직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나는 2004년 1월달에 청와대 신문고를 통하여 이 사건을 보고한 바 있고 청와대 관계자와 통화를 하여 내 마음대로 사건을 처리해도 좋다는 의견을 나눈 적 있습니다. 2004년 8월15일부터 약 석달간 전국 곳곳의 지역신문 게시판에 이 사건을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사건의 핵심만을 담아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공개합니다.
김대중 정부 통치하 1999년 5월 11일 충남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침례교신학대학 강의동 건물 4층 4402호실에서 제5공화국대통령 전두환씨가 투신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김대중 대통령을 포함한 삼부요인과 백기완선생, 김수환 추기경과 여러명의 신부들, 장세동씨와 전두환씨 그리고 침례교신학대학 교수들이 배석해 있었고 강의실 밖에는 호위병으로 보이는 군대가 출동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김대중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사건을 지휘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도 사건의 진상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두환씨의 투신은 그의 통치시절 신탄진에 있는 신탄진침례교회 여집사 2명을 성적인 요구에 불응한다는 이유로 살해하고 수장시켜 버린 사실을 저 자신의 청와대 고발과 침례교목사 권혁봉씨의 폭로에 의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살인 혐의를 받게된 그를 체포해야 한다는 저의 주장에 놀란 전두환은 5분간의 여유로운 시간을 주문했으며, 갑자기 돌발적으로 창문을 통해 4층 아래로 투신했습니다. 투신 전에 남겨놓은 짤막한 유서의 내용은 "군인은 명예다."였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발발하고 즉각적인 언론의 발표가 있으리라고 예상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언론의 발표는 없었습니다.사건이 공개되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오던 중 2001년 7월 김대중대통령과의 통화를 통하여 공개시기가 너무 이르다는 이유로 뒤로 미루겠다는 그의 의지를 전해들은 바 있지만 정권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가는 작금까지도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3년 3월에는 한나라당 김덕룡의원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사건진상을 위한 한나라당 출두를 요구받았으나 저는 이를 거절하고 국회청문회를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이 중대하고 엄청난 사건이 아직까지도 공개가 되고 있지 않는 것은 일부 사건에 관련된 자들이 일시적으로 이 사건을 호도하고 왜곡시키려 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 일으켜 줍니다.
이 사건은 반드시 국민 앞에 공개되어야 할 중차대한 사건임을 네티즌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85년 전국대학 총학생장
만화영화감독 서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