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억 인구는 공산당 조직에 의해 철저히 길들여지고 교육된  준군대조직임을 명심하라.      지구상 어느 사회주의 국가도(북조선은 살아보지 않아 언급불가)이처럼 상부의 명령에      충실하게 복종하는 인민은 없다. 국가에 대한 비평은 반애국,반민족.매국주의자라는 사상교육을 철저히 받았기에 대뇌의 비평기능이 완전제거되어 있다. 집단 어디고 존재하는 공산당원은   과거 한국육군의 정규육사출신의 "하나회"조직을 연상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당연히 조직 통솔이 용이하기때문에 우리의 과거 박정희식 독재경제개발 드라이브가 탄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2)외국인(조선족동포도 한국인을 외국동포로 간주)에게 대하는 그들의 언행도 학습받은 그데로 표현한다. 가장 많이 쓰는 용어는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다.(사실 국토 면적에 비해 많은 것은 아니다. 인구밀도면에서 보면 화란,대만,한국등이 가장 높다.100평 아파트에 3식구가 살면서 30평 아파트에 사는 부부에게 우리는 식구가 너무 많다고 하는 격이다)이런 식으로 언어구사 뿐만 아니라 습관,관념이 모두 군대화 되었기에   남방인이나 북방인이나 추운지역이든 더운지역이든 구별없이 똑같은 시기에 내복을 입는다..  혼자만 개성있게 산다는게 이들에게 심리적으로 받아 들이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3)개방이 후 서구문명,외래문명을 무분별하게 받아 들이며 서글픈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비평기능이 마비된 이유가 더 크다)성탄절이 되면 서로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성탄쾌락-씽탄콰이러-Merry Christmas"라고외치고 다니지만 정작 누구의 성탄일이냐고 물으면 대답할 수 있는 중국인은 없다.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우겨대며 불교 운운 하지만 사월초파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중국인은 더더욱 없다.  이러니 쏘크라테스나 플라톤,괴테같은 서방 철학자의 이름을 대면 영화배우 이름이냐고 반문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