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생 지금 연변에서 다시 위성안테나강제압수및 벌금부과를 하고 있다. 연변에 있는 지인들이 알려준 소식에 따르면 매년 연래행사처럼 조선족가정을 타켓으로 날강도처럼 철거하고 압수하고 벌금을 때리는 것이다. 공안국, 공상국, 전파국등 모든 부서가 총동원되어 조선족집을 뒤지고 있다. 무슨 근거로 남의 집을 수색하는가? 중국은 수색영장이란것이 필요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사유재산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서 그냥 압수하고 벌금 때리고 안내면 체포하는데도 조선족은 찍소리 못한다. 여러분이 그렇게 사랑하는 조국 중국공산당인데 왜이리 당하시나요? 위성안테나압수및 벌금은 심양이나 흑룡강성도 예외는 아니다. 조선족은 한국테레비를 못보게 하는것은 조선족탄압인데 조선족들은 그런 생각을 못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벌금이 5,000원에서 1만원이니 엄청난 금액이다. 무슨근거로 위성안테나를 압수하고 벌금을 때리는가? 한국인은 모르지만 중국의 법률에 중국인민은 중국방송만 보아야한다는 규정이 있단다. 외국방송을 시청하는자는 적의 스파이란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연변에서 위성테레비 보는 사람은 전부 조선족이다. 한족들은 한국말을 모르니 당연히 보는사람이 적다. 한국테레비를 보면 조선족은 큰 충격을 받는다. 한국에 다녀온 조선족은 중국방송은 절대로 안보고 하루종일 한국테레비만 본다. 조선족이 정신차릴까바 중공은 두려워한다. 세상물정 알까봐 두려워하고 민주주의 사상이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것도 조선족탄압과 말살정책때문이다. 3관운동, 동북공정 모두 조선족말살을 위한 구실이다. 데일리차이나가 연변에서 인기를 누리자 주안전부 공안부 통일선전부에서 방해공작을 시작했다. 미개한 조선족이 앞장서기 시작한 것이다. 난 벌써 알았다. 지금 데일리차이나를 때려잡을려고 중국공산당의 미개한 것들이 달려들기 시작했다. 조선족이 정신차리는것을 두려워하는 중공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 참으로 답답하다. 미개한 조선족 뿐아니라 미개한 한국인들도 정신을 차려야한다. 정작 본인들은 왜 자신들이 미개한지 모르고 있으니 답답하다. 중국을 모르는 것들은 반드시 당하게 되어있다. 후회하지 말고 중국을 투시하기 바란다. 중국을 이해못하는 분들은 공부를 하기 바란다. 데일리차이나에는 전문적인 소양과 지식 학식 그리고 경험을 가진 분들이 대거 있다는 사실이다. 나 역시 이런 분들과 개화된 조선족동포들과 술을 마시면서 세상을 논하는것을 좋아한다. 일본에 다녀오고 나서 내가 자리를 만들 생각이다. 내 사진 한장으로 찌질이들이 쑥들어갔다. 잡지에 나온 내사진 올려도 신경 안쓴다. 연변에서 데이리차이나가 인기를 얻자 중공에서 직접사이버테러를 벌이고 방해공장을 하는것이다. 불쌍한 인생들이다. 그래도 사랑이라는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테레비도 마음대로 못보는 나라를 조국이라고 만세를 외치는 무리들을 볼때마다 연민의 정으로 가슴을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