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사람이 칼에 찔려서 피를 철철흘리는 것을 딱 2번보았다. 한번은 심양 서탑이였고 한번은 북경이었다. 서탑은 밤이고 낮이고 소위 환락가이다. 보스에 가면 통유리에 2층인데 여자들이 약 50명정도 앉아있다. 그외에도 술집은 넘쳐난다. 볼링장 옆쪽인데 사탑은 대낮에서 노래방을 한다. 중국의 노래방은 단란주점을 말한다. 그날은 저녁약속이 있지만 한성빈관에 있기 심심해서 점심먹으러 나왔다. 경회루(?)에서 갈비탕한그룻먹고 길건너가서 슈퍼에서 음료수좀 샀는데 친구가 낮술이나 하자고 하길레 근처 노래방에 들어가서 술을 먹는데 갑자기 큰소리가 나고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한족복무원이 신경쓰지 말고 상관하지 말라고 하는것이었다. 나는그때  중국에서 술집에 다닐때 몽고칼을 갖고 다녔다. 아무래도 안되겠어 화장실간다고 하고 카운터쪽으로 나가보았다. 한국사람둘이 깡패들에게 맞는 것이었다. 중국은 사람을 손으로 때리는 것이 아니고 흉기를 들고 찌른다는 사실이다. 와이셔츠에 피로 인해 뻘개져있었다. 내가 친구한테 맥주병들고 나오라고 소리를 치고 일단 홀로 내려왔다. 서로 쳐다보는 형국인것이다. 내가 중국말로 왜그러냐고 물어보았다. 이사람들 한국사람같은데 손님을 왜 때리냐고 하니 상관말라고 한다. 한국손님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이세끼들이 욕을 해서 시비가 붙었다고 한다. 손님이 계산을 하는데 면전에다가 대고 욕을 한것이다. 이런 경험 나도 있기때문에 잘안다. 계산하는게 이**세끼들 별로 안쳐먹었네 겨우 이것 나왔네하면서 욕을 하니 손님입장에선 기가 막히고 뭐라고? 이세끼들이 하면서 쌈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놈들이 흉기가 있으니 한국손님들은 피투성이가 된것이다. 내가 그만하자고 말하고 우리것 결산해달라고 하면서 양복을 제끼면서 칼이있다는 것을보여주었다. 덕분에 거기서 끝났지만 그사람들은 출장온사람들인데 계단까지 피를 흘리면서 부축해서 내려가는데 내 양복까지 피가 얼마나 뭍었는지 병원에 보내고 출장간 중국회사 직원들이 온것을 보고 돌아왔다. 그리고 또한번은 북경 3환로근처에 있는 인어궁인가 뭔가 하는 술집에서 였다. 한국손님이 외이터를 때린모양이다. 그결과 죽도록 맞는 모습을 보았다. 또다른 경우지만 술집에 조선족깡패가 찾아와서 헹패를 부리는일이 종종있다. 그럴때 손님이 모른척해야지 주제넘게 나서면 죽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다음으로 술을 잔득 쳐먹고 나와서 술집밖에서 죽는 경우가 있다. 제몸 가루기 힘들정도로 쳐먹었으면 이건 살해당하기 쉽상이다. 중국의 술집에서 나오면 껌껌하다. 전혀 앞이 안보일정도로 조명도 없는 곳이 많다. 여기서 가짜택시가 대기하다가 한국손님을 태우고 살해하고 금품을 빼았고 장기를 병원에 팔아먹는 것이다. 한국사람 하나 죽이면 팔자고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한국사람 400명이 살해당했다. 이건 시체를 못찾은 실종자들이다. 대부분이 민박집에서 살해당하거나 술집에 간다고 나가서 그길로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경우다. 제일 위험한것이 삐끼를 따라가면 그건 죽음이다. 중국에서 제일 위험한것이 삐끼다. 한국사람을 유인해서 죽이고 금품을 빼았는것이다. 이게 제일 위험하다. 정신차리기 바란다. 중국가서 술처먹고 돌아다니다 죽은 한국인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이다. 멀정한 놈도 중국만 가면 술못먹어 환장한 것도 아닌데 술을 왜그리 마시는지 답답하다. 글을 쓰고 보미 매일 술만 먹고 돌아다닌것 같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가끔마셨지만 난 머리안감은 냄세가 싫어서 잘안간다. 중국가서 죽으면 개죽음이란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