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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동부, 올 들어 세 번째 눈폭풍 강타

한지연 기자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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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 북동부 지역이 올 들어 강풍과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눈폭풍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동부 대서양 연안을 중심으로 또 다시 눈폭풍이 예보돼 시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2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 국립 기상청은 매사추세츠주를 비롯한 동부 대서양 연안에 이날 낮부터 매사추세츠주에는 눈폭풍 경보를, 프라비던스, 뉴욕 시를 비롯한 북동부 해안에는 폭풍경보를 각각 발령했다.


이번 예보에 따라 암트랙(전미여객철도공사)은 보스턴-뉴욕간 암트랙 열차 운행을 13일 오전 11시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프라비던스, 로드 아일랜드, 보스턴 지역에서는 이날 시내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이번 눈폭풍으로 뉴햄프셔 지역에 35cm, 뉴잉글랜드 일대에는 최소 45cm 이상의 폭설이 각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AP/NEWSIS)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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