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2-3년 갔다온게 뭐 그리 대단한 자랑이라고? 군대에 가서 얻어 터지고 욕이나 실컷 듣고 왔지, 김동민 일병처럼 용감하게 폭력에 맞서 싸운 한국 군인이 몇이나 있는가? 한국 군대의 폭력을 없애기 위해선 김동민 일병같은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서 부대를 싹쓸이 소탕해야 한다. 미국이나 일본 자위대에선 상관이 나를 때릴때 상관을 총으로 쏴서 죽여도 괜찮다. 왜냐하면 정당방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대를 싹쓸이 소탕한다 해도 심한 정신적 충격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하지, 한국처럼 사형시키지 않는다. 실제로 마약을 한 군인이 그런 난동을 부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이나 일본에선 제 정신으로 하지 아니한 살인은 살인죄로 처벌받지 않는다. (반면에 중국의 사법제도는 마약만 갖고 있어도 처형한다.) 독재자 박정희에게 총을 쏘았던 김재규나 김동민 일병처럼 용감한 한국인들이 드물다. 왜 한국인들은 비굴하게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며 저자세로 사는가? 조그만 섬나라 영국처럼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13억 중국을 초토화 시킬수 있는 국력 (나라의 힘)을 가져야 한다. 이스라엘이 그렇지 않은가? 이스라엘은 비록 중동의 조그만 나라일지라도 중동 국가들을 모두 전멸 시킬수 있는 국력이 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신사참배, 위안부, 독도 문제등을 가지고 중국과 한국은 투덜거리지만 말고 먼저 힘을 길러라. 힘을 기르려면 속담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속담대로) 뭉쳐야 한다. 흔히들 말하길 순한 일본인 남성들이 유약하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거칠고 다혈질이라 용감해 보이는 깡패 국민들이 전쟁나면 다들 비겁하게 도망을 간다. 미국이나 일본에선 군대가 지원제이다. 중국은 한국처럼 징집을 한다. 그러나 중국에선 군대를 아무나 못간다. 나도 중국 신분증이 있지만 군대에 들어가질 못했다. 한국에선 병역 기피등이 문제가 되는 반면, 중국 군대는 가고 싶어도 맘대로 가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군대를 제대한 후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일반병들의 경우, 제대 후에 취직자리가 보장된다. 장교들의 경우, 노후연금이 퇴직당시 받던 금액의 90%이상 제공되고, 물가상승에 맞춰 노후연금 액수도 오른다. 나이는 들어가지, 능력은 없지, 이러면 군대로 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검사하는 의사들에게 금품제공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반면에 한국은 군대 빠질려고 의사에게 불구자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지 않는가? 시골에 사는 한국인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빠지고, 또 어떤 한국인은 전문연구요원으로 빠지기 위해 일부러 대학원을 졸업한다고 들었다. 어쩌면 WBC야구시합에서 한국 선수들이 일본을 두번이나 이긴것 또한 군대 안갈려고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결국은 일본에게 지지 않았는가? :o)일본이 WBC야구대회 우승(o: >아래의 글은 달공이 올린 글 ------------------------------ > >한국인이면 남자라면 누구나 2~3년이란 기간동안 군대를 간다. > >군대에서 배우는 것이 살인의 기술이다. >수십년 전부터 근래까지 일본인 남성들은 상상할 수없는 훈련과 인간성의 상실을 겪고 느껴서 제대를 하여야 비로소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정 받는 것이다. > >그렇기에 한국에서 발생하는 데모가 인간의 분노와 감정의 폭발로 인한 것이라면 광주 사태와 같이 수 백명의 사망자가 수시로 발생 할 것이고 그 결과는 내전과 같은 상황이 될 것이나 한국인 어느 누구도 묵시적으로 그 한계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또 그것을 지켜 나간다. > >일본이란 고도로 계획된 순한 양들의 목장에서 한국인을 논한 다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