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이번엔 가짜 건강검진..의료업계 유명인사 폭로

권성민 기자  |  2018-12-06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에서 일부 건강검진기관이 검진자들의 혈액샘플을 검사도 하지 않고 결과를 내놓는 ‘가짜 검진’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5일 중국망(中國網)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민영 건강검진기관 아이캉궈빈(愛康國賓) 리강(黎剛) 대표는 ‘2018 중국 기업 CEO 연회’에 참석해 중국 건강검진 실태를 폭로했다.


리 대표는 “일부 건강검진기관은 가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가짜간호사나 의사를 통해 진찰하거나 검진자에게서 채취한 혈액 샘플을 검사도 하지 않고 버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강검진기관들의 이런 대담한 불법 행위는 암과 같은 질병을 검진을 통해 발견해 낼 확률이 0.3%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이 공개된 후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와 위챗(微信·중국판카카오톡)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누리꾼의 분노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가짜 백신에 이어 가짜 검진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지난 7월 광저우(廣州)에서 의사 자격증이 없는 ‘가짜 의사’가 환자들을 진료한 게 적발되는 등 의료 업계 비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


중국 의료 업계 관계자는 중국망에서 “중국의 건강검진 시장은 2020년 2000억위안(3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업계의 발전 전망이 큰 것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822 中 온라인에 위구르인 250만명 개인정보 유출... 당국의..
김주혁 기자
19-02-20
3821 캐나다 中 유학생들, 토론토大 학생회장된 티베트인에게..
한지연 기자
19-02-16
3820 中, 춘절 기간 위구르족에 ‘돼지고기’ 강요
권성민 기자
19-02-16
3819 美 국방 연구소... 中 아프리카 내 군사력 확장 우려
박정진 기자
19-02-11
3818 中 신장 당국, 호주 영주권자 위구르족 십여명 수용소에..
한지연 기자
19-02-11
3817 中, 명절 앞두고 ‘명품 대여업’ 호황... 경기 침체가 만..
김주혁 기자
19-02-07
3816 中, 스프래틀리 군도→융수다오(永暑島)로 개칭 후 무력..
권민호 기자
19-02-04
3815 中 인권변호사 왕취안장... 체포 3년여 만에 ‘국가전복..
박정진 기자
19-02-03
3814 中 무역 협상단, 워싱턴서 시위대 급습으로 곤혹
하지성 기자
19-01-31
3813 中 공안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
이연화 기자
19-01-25
글쓰기
326,72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