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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이슈] 중공의 종교 탄압 & 해외로 침투하는 검은 영향력

디지털뉴스팀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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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에포크타임스’ 영문판은 2년 전 중공 수립 100주년에 맞춰 “신을 대체하기: 중국 공산당의 100년에 걸친 반(反) 신앙 전쟁(Replacing God: The CCP's Century-Long War Against Faith)”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중공이 100년의 세월동안 기독교를 비롯해 자국 소수민족의 종교들을 어떻게 탄압했는지 낱낱이 파헤쳤다. 

1966년부터 약 10년간 지속된 문화 대혁명의 기간 동안 가톨릭 신부와 수녀, 개신교의 목사 등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중공의 광란에 무참히 짓밟힌 것 등을 소개하며, 이런 탄압은 중공이 집권한 전 기간 동안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 종교에 대한 중공의 관점

중공의 첫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은 종교를 '독(毒)'에 비유하며 중국인들의 삶에서 종교생활을 해체하기 위해 노력했다. 마오쩌둥은 1954년 "종교는 인종을 약화시키며 국가 발전을 저해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기조는 1993년 장쩌민 전 중국 총서기에게도 그대로 나타난다. 장쩌민은 "종교의 자유는 당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며 모든 당원에게 "종교적 족쇄를 없애기 위해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참을성 있게 교육하라"고 주문했다. 

그 결과 중국 종교 관계자들은 “사회주의적인 가치로 종교를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종교적 헌신자들은 당에 대한 감사를 소유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원들도 종교 신앙이 엄격히 금지됐다. 공산당 당규에 따르면 당원들은 '종교를 믿거나 미신적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제명될 수도 있다.

■ ‘중국화’되는 교회들

기독교 인권단체인 차이나 에이드(China Aid)를 설립자 밥 푸(Bob Fu) 목사는 “중공은 최악의 종교적 박해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세계 최대의 극단적 무신론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교회들은 시진핑 당국의 감시 아래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중공 당국은 △수천 개 교회에서 십자가를 철거하고 △목회자 수천명을 체포했으며 △기독교의 이미지인 그리스도, 성모 마리아 등을 제거하고 시진핑이나 마오쩌둥의 초상화로 대체하는 애국적 교회를 설립해 교회의 '중국화'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공의 통치 하에 교회의 '중국화'는 다방면으로 진행된다. △'중국식 기독교' 선전을 위해 성경을 재해석·번역하고 있으며 △남서부 쓰촨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고문이 수반되는 비밀 세뇌시설을 가동해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이런 탄압으로 중국의 많은 교회들은 △당을 추종하는 '중국화' 된 교회로 전환하거나 이를 거부하는 이들은 지하교회로 몰려들고 있다. 

■ 중공의 ‘진정한’ 약점

중공의 잔혹·비인간적인 종교 탄압에 대해 중공이 '진정한 약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 미국 연방 상원의원인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은 “중공은 종교인들의 신앙 의지에 대해 통제력 상실을 느끼고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들은 훨씬 더 억압적이고 잔인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짚었다. 

중공의 무자비한 탄압과 통제가 실상 그들의 불안을 대변해 주는 것이며, 이런 불안이 더욱 억압적이며 잔혹한 행동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브라운백은 “공산주의와 신앙은 사실상 공존이 어렵다”면서 “신앙인들의 의지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공산주의는 무너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무리 억압과 통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신앙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중공 정권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기에 신앙은 결국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가진 진정한 약점이다!

■ 각성과 경계

한국에선 정치·경제·산업·문화 등 다방면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수출 1,417억불 수입은 967억불로 각각 나타났다. 

정치 분야에서도 친중 정치인들이 바글거리고 있고 산업 분야에 있어서도 중국인 및 조선족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됐다. 

얼마 전 포털 뉴스 기사에는 서울 구로나 대림 쪽은 부동산도 중국인들이나 조선족이 잡고 있어서 한국인들이 방을 보러 다니면 방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기사도 나왔다.

문화에서도 우리나라의 3대 엔터테인먼트 수장 중 한 사람이 이미 2007년에 "동양의 할리우드는 중국이 되어야 하고, 중국이 전 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해당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 그룹 중 몇몇 중국인 가수는 중공 100주년을 찬양하는 글을 남겨 물의를 빚기도 했다.

중공은 이미 우리 삶과 사회에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있고,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현명하게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중공은 이 땅에서도 각종 간섭과 탄압을 자행할 수 있기에 우리 국민들은 중공의 위험성에 대해 각성하고 경계해야 한다.

코람데오닷컴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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