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진화론의 개념에 근거하면 인류가 최초의 원시 수생식물로부터 수생동물로 변이되고, 이어서 양서류가, 파충류, 포유류가 되고 마침내 원숭이로 진화하여 인류가 되기까지 수 억 년이 걸렸다.

생물학자들은 생물이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진화시간표를 그렸다. 다음은 진화론에서 역설하는 생물 시간표이다. 고대유물의 발견과 비교해 보자.

현재의 많은 고고학적 발견은, 진화론 지지자의 논점을 반박한다. 예를 들면 세계 각지에서 계속 발견되는 서로 다른 시기의 오래된 인류의 증거, 수만 년 내지 수억 년 전의 인류의 골격화석 등 모두 진화시간표를 귀납 해낼 수 없다.

아래는 실증된 일부의 발견들이다.

앞서 제시했듯이 미국 아마추어 화석전문가 마이스터가 영양 천의 캄브리아기 퇴적암층에서 발견한 2억여 년 전의 삼엽충 위에 찍힌 성인 슬리퍼 자국은, 유타대 화석전문가 멜빈 쿡(Melvin A Cook)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2억 7천만 년 전 사람의 발자국

1817년 고고학자 스쿨크래프트(Henry R. Schoolcraft)와 벤튼(Thomas H. Benton)은 미국 미시시피 강 서안 부근에서 석회암 석에 새겨진 길이 27센티의 인류발자국 두 개를 발견하였다. 발자국은 분산돼 있었고, 발바닥은 장기간 신을 신지 않은 듯 평평했으나 각인은 자연스러웠다. 발굴한 각종 흔적으로 보아 암석이 부드러울 때 밟고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감정 결과 이 석회석은 2억 7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억 3천5백만 년 전의 인류발자국

1997년 11월 6일 <중국 지질 광산 보>에 의하면 중국 윈난 성 부원 현의 트라이아스기 암석에서 발견된 4개의 인류의 발자국은 2억 3천5백만 년 된 것이었다.

1999년 건기 중 팔룩시 강바닥에서 발견된 사람과 3족 공룡의 발자국이 교차한 모습

미국 텍사스 주 글렌 로즈(Glen Rose) 근처의 팔룩시 강바닥에서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색다른 것은, 공룡발자국으로부터 47센티 떨어진 곳에서 12개의 사람 발자국이 함께 있었으며 그 중 하나는 공룡의 발자국 위에 교대로 찍혀 있었다.

이 화석은 1908년 홍수가 강바닥을 휩쓸고 간 후 발견되었는데 위조 논란이 일어 1938년 지질학자 버딕과 뉴욕자연사박물관 버드가 재차 조사에 나섰다.

당시 버드는 "분명히 사람의 발자국이지만 공룡과 사람은 함께 존재할 수 없다. 아마도 멸종된 원숭이 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하였다.
 

그 후에도 강바닥에서 인류의 발자국이 백여 곳 넘게 발굴되었으며, 간혹 신발자국과 어린이의 발자국도 있었다.

또한 같은 암석층에서 사람의 손가락 화석과 쇠망치가 발견되었는데 나무 손잡이가 망치 머리에 붙어있는 상태였다. 이 망치 성분은 현대과학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합금으로서 품질이 뛰어났다.

인조공구와 공룡의 족적이 발견된 암석층은 일치하는데 이것은 인류와 공룡이 일찍이 동시대에 살았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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