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장기이식으로 장수(長壽) 할 수 있을까?

디지털뉴스팀  |  2025-09-10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의 장기이식 사업은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인 ‘파룬궁(法輪功) 강제장기적출’ 탄압을 발판으로 한다.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시진핑 중국공산당(중공) 총서기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기이식’과 ‘수명연장’에 대해 나눈 사적 대화가 ‘핫 마이크’(hot mic)로 포착되면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산업이 실재함이 폭로됐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총서기와 푸틴 대통령은 당시 장기이식과 수명연장에 관해 통역관을 통해 대화를 나눴다. 

시진핑은 푸틴에게 “과거에는 70세 넘는 사람을 보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70세도 아직 젊다고 한다. 누군가 예측하길, 이번 세기에는 사람이 15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고 했고, 푸틴은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체 장기를 계속 이식할 수 있게 돼 점점 젊어지고 심지어 불로장생(不老長生)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푸틴은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현대의 재활 방법, 의료 수단, 심지어 장기 교체와 관련된 외과 기술까지도 인류가 지금보다 훨씬 긴 수명을 누릴 희망을 갖게 한다”며 장기이식에 관한 발언을 했다.

■ 중공 고위층의 잔인한 생명 연장 방법

이에 대해 파룬궁 정보 사이트 밍후이왕(明慧網)은 “과거에는 70세 넘는 사람을 보기 힘들었다”는 시진핑의 발언은 역사 상식의 부족에서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의 “150세” 언급은 중공 문화부 부부장이자 중국문련 전 당서기 가오잔샹(高占祥)과 베이징 301병원의 '고위간부 프로젝트'를 떠올리게 한다고 짚었다. 

가오잔샹은 2022년 12월 9일 87세로 사망했다. 그의 지인이자 중공의 위성정당인 ‘중국민주촉진회’ 부주석인 주융신(朱永新)은 같은 달 11일 추도문에서 “최근 몇 년간 가오잔샹은 줄곧 병마와 완강히 싸워왔으며, 몸의 장기를 많이 교체해 농담 삼아 많은 부품이 자기 것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간에서는 후신위(胡鑫宇, 장기적출을 당한 것으로 의심받는 고등학생)의 죽음과 가오잔샹의 관계를 조사하라고 요구했지만, 당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년 9월 15일, 중국 위챗에 베이징 301병원(중국에서 중공 고위관리 전용 병원)의 광고가 확산된 적이 있다. 이 광고는 주로 이른바 ‘고위층 의료보건 사업’을 소개하며, 이 사업이 60년 발전을 거쳐 ‘장족의 진보’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광고는 이 의료 시스템이 ‘세계 1위’이며, 중공 지도자의 평균 수명이 서방 선진국 지도자보다 보편적으로 높고, 2008년 중공 지도자 평균 수명은 88세라고 했다. 또한 2005년에 이미 ‘981 고위층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연장 수명 목표가 ‘150세’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과 장기이식이 올바른 장수의 길로 안내할 수 있을까?

중국 고대인들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윤회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영생으로, 단순한 수명 연장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단약(丹藥)을 만들어 복용하거나 양생(養生)과 은거를 하는 것은 모두 표면적인 형태다. 

《주역(周易)》에서는 “형이상은 도라 하고, 형이하는 기라 한다.(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고 했다. 도가에서는 ‘사부가 제자를 찾는다’고 하며 단독 전수를 강조해, 적합한 제자가 없으면 차라리 전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으로 ‘도’라 할 수 있는 비법, 심법, 즉 세인(世人·비수련인)이 ‘불로장생의 도(道)’라 부르는 진기(眞機)는 천백 년 동안 세상에 전해진 적이 없고, 민간에는 다만 각종 추측과 전설만 있을 뿐이다.

정말 불로장생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 동양에서 도가 수련인 중 장과로(張果老), 장삼풍(張三豊) 같은 이들은 모두 득도(得道)한 사람이다. 불교 고승 중에도 여러 생을 반복해 환생하며 수련해 마침내 성취한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의 불로장생(세속에서 말하는 ‘영생’)은 장생을 추구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인생을 꿰뚫어 보고 인간의 망념을 내려놓은 후, 불도(佛道)를 닦아 득도하고 부처가 된 후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다.

즉, 사람이 추구하는 장수와 수련인만이 얻을 수 있는 영생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인류가 장수를 추구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세상에서 오래, 편안히 살기 위함이지만, 수련인의 목표는 속세를 벗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은 장수할 수는 있어도 영생할 수는 없는 운명을 결정한다. 사실 단약 제조, 양생, 은거, 청심과욕(淸心寡慾), 천인합일(天人合一) 같은 생활 방식은 모두 사람의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 반면 살생해 업을 짓고 천리를 해치는 행위는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시킬 뿐이다.

영국의 토마스 파(Thomas Parr)는 약 1482년이나 1483년에 태어나 152년을 살았다고 전해지며, 207년이라는 설도 있다. 이 매우 연로한 노인의 식사는 매우 단순했다. “발효 치즈와 각종 형태의 우유, 거친 딱딱한 빵과 소량의 음료, 보통은 시큼한 유청(乳淸)이었다.” 의사 윌리엄 하비는 “이 보잘것없는 음식으로 그는 집에서 근심 없이 살았다”라고 기록했다. 

일본 고서 《제국문고(帝國文庫)》에는 미카와 스이센촌의 평민인 만페이 일가 3대 6명의 장수 노인 이야기가 나온다. 만페이는 242세, 그의 아내는 221세, 아들 만키치는 196세, 만키치의 아내는 193세, 만키치의 아들 만조는 151세, 만조의 아내는 138세였다. 만페이는 사람들에게 장수 비결이 “조상 전래의 삼리구(三里灸)”라고 알려줬다. ‘삼리구’는 족삼리 혈자리에 뜸을 뜨는 양생법으로, 당나라 감진(鑑眞) 스님(688~763년)이 일본인에게 전해준 것이라고 한다.

■ 불로장생의 바른 길

수련인이 장수하고 불로장생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심성(도덕 경지)이 천지의 도와 법에 부합하고 우주 규율에 부합해 천지와 함께하는 생명이 됐기 때문이며, 이는 세인에게도 혜택을 준다. 장삼풍은 70세에 태극권을 창립했는데, 지금은 심법이 실전돼 동작만 남았지만 이 동작만으로도 여전히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불가에서 말하는 인류의 ‘오독(五毒; 탐욕·진노·어리석음·교만·질투)’은 인류가 업력을 짓고 서로 해치며 원한이 원한을 낳는 근원이다. 

현대 과학기술과 서양 의학은 신이 창조한 인체를 인간이 만든 기계처럼 다루며, 일시적으로 사람을 구할 수는 있지만 동시에 사람의 장기적 건강을 해치고 있다. 과학기술에 의존해 장수하려는 것은 ‘거울 속의 꽃’, ‘물 위의 달’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다.

도를 구하고 닦는 것과 수명 연장의 본질을 알게 되면, 우리는 어렵지 않게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장기이식은 결코 장수의 정도(正道)가 아니다. 과학적 수단으로 기계 부품을 교체하듯 끊임없이 인체 장기를 교체하든,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나 젊은이, 영유아의 장기로 자신의 부패한 장기를 바꾸든, 모두 일시적인 연장일 뿐이다. 게다가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우주 규율이 인류를 제약하고 있다. 

장수를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문제는 시진핑과 푸틴의 대화가 공산당원들의 장기이식에 대한 무신론 사상을 보여줄 뿐 아니라,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산업이 실재하며 얼마나 중시되는지를 증명한다는 것이다. 그 속의 인권 문제, 인륜 문제, 도덕 문제는 절대 간과할 수 없다. 또한 중공의 장기이식 사업은 무고한 생명을 살해해 그들의 장기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인 만큼 반드시 그에 대한 응보(應報)가 따를 것이며, 그에 참여한 자들 역시 엄중한 후과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 明慧網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관련기사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39 ‘안락사·장기적출’... 서방 의학계까지 침투한 ‘공리주....
디지털뉴스팀
26-07-30
238 英 의회서 고위급 세미나... "中 강제 장기적출 강력 규....
국제부
26-07-14
237 인권 전문가 “中 강제 장기적출, 국제사회 소극적 대응....
디지털뉴스팀
26-07-09
236 대만, 불법 원정 장기이식 알선 의사 면허 취소... 징역....
디지털뉴스팀
26-06-24
235 다큐 ‘사일런트 하베스트’...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만....
디지털뉴스팀
26-05-25
234 유럽 의원·의사들... 中 강제장기적출 실태 폭로, 제재 ....
디지털뉴스팀
26-05-07
233 “美 상원, ‘파룬궁 보호법’ 심의 서둘러야... 도덕적 리....
편집부
26-03-09
232 장기이식 논란 많은데... 유아·초등생 혈액 무단 수집
디지털뉴스팀
26-02-11
231 [이슈 TV] 수명 연장 기술... 공유 아닌 특권?
미디어뉴스팀
26-01-19
230 中 강제장기적출 반대 글로벌 청원... 50만명↑동참
디지털뉴스팀
25-12-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