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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100년 만의 대홍수... “이런 재앙은 평생 처음”

강주연 기자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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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편집]


[SOH] 서유럽 지역에 기록적인 대폭우가 내려 최소 160명이 사망했고 수천 명이 실종돼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피해가 가장 큰 독일 중서부 라인란트팔츠주의 아즈바일러에서는 홍수로 90명 이상이 숨졌다.


특히 갑자기 불어난 엄청난 양의 물로 상당수 가옥이 추가 붕괴 위험에 처해있고 통신 두절로 연락이 되지 않거나 실종된 사람도 1천300여명에 달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북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는 4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역은 유·무선 통신망이 끊겨 구조와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구조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벨기에에서도 이날까지 최소 27명이 홍수로 목숨을 잃었다.


현지 방송 ‘RTBF’에 따르면 현재 홍수 피해 지역에서는 최소 수백 명에 달하는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도로가 끊기고 무너진 건물이 도로 위를 막으면서 작업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지난 14~15일 독일 서부와 벨기에 등에서는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들 지역에서는 평소 한 달여 기간의 강수량에 해당하는 100∼150㎜에 달하는 '물 폭탄'이 하루 만에 쏟아졌다.


국지적으로 많은 폭우가 쏟아지면서 여러 강과 저수지가 범람했으며, 도로와 통신이 끊기고 붕괴한 건물의 잔해가 골목을 막으면서 현지 당국의 구조 작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이나 저수지 인근 주민들은 당국의 대피령에 따라 집을 떠나 고지대로 이동했으며, 독일에서만 최소 20만 가구의 전기가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말루 드라이어 라인란트팔츠 주지사는 주 의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아직도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는 이런 재앙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강주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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